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해 '구당모임' 등 비주류가 대다수가 자신이 안철수 의원의 뒤를 이을 '동반탈당파'로 거론되는 데 대해 펄쩍 뛰며 탈당 가능성을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당무거부까지 하면서 문재인 대표와 사사건건 대립해온 이종걸 원내대표(경기 안양시만안구)는 14일 YTN과의 통화에서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모두 좋은 인성을 가졌지만 서로 인연이 맞지 않아 부딪치게 됐다"면서 "다시 한 길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내 역할은 할 수 있다면 짧은 시간 안에 두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이라면서 "총선 전이 되면 좋겠지만, 이번이 안 된다면 몇 년 뒤 만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탈당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앞장서 안철수 의원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표 사퇴를 촉구해온 '구당모임'도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 3명만 탈당하기로 했을뿐, 나머지 의원들은 탈당설을 강력 부인하거나 탈당에 미온적이다.
구당모임 간사인 노웅래 의원는 14일 모임후 “탈당은 잘못한 사람이 하는 거지, 우리가 왜 하냐”라고 펄쩍 뛰면서 “저는 60년 대대로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탈당설을 일축했다.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동두천시)도 이날 <국민일보>에 "탈당할 생각이 전혀 없다. 탈당 가능성은 0%"라면서 "나가서 죽으나 안에서 죽으나 똑같은데 나가서 뭐하느냐. 탈당하는 게 국민 보기에 모양이 안 좋다"고 말했다.
강창일 의원(제주갑) 역시 "탈당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이 당은 문재인·안철수 두 사람의 것이 아니라 당원의 것으로 끝까지 남아 당을 지키고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탈당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져온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측 관계자도 "개인적으로 결단을 내린다기보다 당원들의 총의를 광범위하게 수렴해서 조만간 선택할 것"이라며 탈당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주승용-박지원 의원 등 호남 비주류 중진들이 탈당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면서 비주류가 다수인 호남 의원들은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경기도가 지역구인 '구당모임' 중진 의원도 본지에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며 고심을 털어놓는가 하면, '안철수의 남자'라 불리는 송호창 의원(경기 과천.의왕)도 동반 탈당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안철수 탈당'에 대한 비판여론이 수도권은 물론 믿었던 호남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비주류는 지금 패닉적 상황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안 의원은 15일에는 고향인 부산, 17일에는 광주를 찾아 탈당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면서 여론 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가나 안나가나 니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야. 대표를 중심으로 당을 위해 단합하고 힘을 모으는 것은, 당을 지지하는 국민을 위하는 일이거늘, 지지하는 지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떼거리로 탈당할것처럼 지롤떨더니 왜들 이래.? 니들은 이미 국민들한테 나가리 됐다는 것만 알아라,, 이번일로 아주 명백하게 더러운 이름들 기억하게 해줘서 그거 한가지는 다행이다.
개그맨 이윤석이 (종편)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야당에 대해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9일 종편 ‘TV조선’의 시사쇼 <강적들>( ▶ 바로 가기 )에 출연해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은 기존 정치인이 싫거든요”라며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다
빨리 꺼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탈당이야기하며 대표를 그렇게 씹더니만 여론이 확 바뀌니 나갈 엄두가 안나느 모양이네요. 근데 남아있어도 공천은 물건너 간거 같은 같은데.. 나가자니 낙선이고 남아있잖니 공천탈락할거같고 완전 낙동강 오리알이네요. 그놈의 주둥이가 문제네요.. 한입으로 일구이언하지말고 빨리 짐싸서 나가야죠.. 망신당하지말고..
문재인 대표님! 지금부터 친노,비노,구분하지마시고 강력한 리더쉽으로 새로운 신선하고 깨끗한 신인 영입하시여 20대 총선에 임하시면 분명!! 승산있습니다. 기강을 확실히 잡으세요 문대표님 뒤에는 확실한 지지자가 버티고있습니다 이제사 야당이 희망이 보입니다. 서민을 위한 깨끗한 정치 꼭 부탁드립니다.
종걸아... 돌아가신 독립군들의 영령들이 통곡을 하시겠다... 독립운동가의 손자입네하고 떠드는 짓은 너에게는 사기꾼 짓이다.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할 때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제 역할도 못하고 여야 협상때 법안 다 여당 좋게 넘겨주고, 너는 야당 대표 몰아내고 당권다툼이나 했었으니... 니가 그러러고도 국회의원이냐? 국회의원직을 사퇴해라.. 꼴도 보기 싫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느라 분탕질 쳤다는 네놈들의 행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도부의 무능력을 욕한 만큼 너희들의 당내 진흙탕 싸움, 이간질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것이다. 정부,여당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당내에선 중진이란 완장질만 하는 너희를 인정할수 없다. 제발 스스로 나가 각자 새롭게 하길 바란다.
문재인 대표 퇴진 거사에 힘을 보냈던 비주류들의 공천은 어떻게 할까 걍 내칠까 아니면 돌아온 탕아처럼 보듬을까 상당수의 사람들은 전자를 외친다 나는 그 반대다 여기서는 봉합하는 스탠스를 견지해야 한다 그게 리더의 태도다 통큰 리더의 태도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옹졸한 대표가 아니기를 기대한다
구당모임 웃기고 자빠졌네 문재인대표가 야성 없고 그저 자기 자신의 안위만을 위하는 거짓 국회의원들 차기 공천 배제 방침에 반발한 것 외에 무슨 혁신을 말했나 부산의 조경태는 어디로 도망갔냐 비겁한놈들 뒤에서 총질하던 놈들이 여론 역풍에 마포 바지 방귀 사라지듯 유야무야 도망갔네 개자식들 싹 짤라 버려야 한다 야당에 새누리 첩자놈들
김한길 똘마니들인 이종걸-최재천-최원식-강창일-김동철등은 탈당해라. 끊임없이 당을 흔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에 빠뜨려서 야당이 제대로 된 투쟁을 못하고, 정국주도권을 놓치고, 현안대처와 노동법개악에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 김한길과 똘마니-박지원은 탈당을 하든지 아니면 정계를 떠나라.. 이종걸이 인간은 할애비를 팔아서 이미지세탁을 하고, 형편없는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