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누리, '금수저' 쥐고 졸부처럼 떵떵"
"부당하게 얻은 기득권은 단 하나도 내려놓지 않으려 해"
선거구 획정을 위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3+3 회동이 6일 30분만에 성과없이 결렬된 것과 관련, 정의당은 "손에 쥔 특권은 한 줌도 내려놓지 않겠다는 새누리당의 탐욕이 다시금 확인되는 순간"이라며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도 새누리당의 탐욕적 횡포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당하게 얻은 기득권은 단 하나도 내려놓지 않겠다는 졸렬한 욕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이 국민을 위한 정치권의 책임인지 관심도 없고 눈 딱 감고 막무가내로 비상식적인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다. 부당한 권력을 유지하겠다고 불통으로 일관하는 박근혜정부와 판박이"라면서 "회동 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주요 지도부가 늘어놓은 변명은 정말 어이가 없다. 지금까지 야권에서 다양한 대안과 조정안을 내 놨는데도 모르쇠로 질질 끌더니, 겨우 한다는 말이 시간이 없으니 ‘비례축소안’으로 그냥 가자고 한다"고 김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또한 "더구나 야권의 비례성 확보 방안 요청은 너무도 타당하고 당연한 것인데도 '나이키 신발 안 사준다고 학교 안가겠다' '100미터 달리기하는데 10미터 앞에서 하겠다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사실마저 왜곡하는 적반하장은 정말 파렴치의 극치"라면서 "지금 상황이 새누리당이 불공평한 선거룰로 얻게 된 ‘금수저’ 쥐고 졸부처럼 떵떵거릴 때인가? 얼마나 더, 은수저는 고사하고 ‘흙수저’ 가지고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모욕할 것인가? 정말 일말의 양심도 없는 폭력적 사고"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도 새누리당의 탐욕적 횡포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당하게 얻은 기득권은 단 하나도 내려놓지 않겠다는 졸렬한 욕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이 국민을 위한 정치권의 책임인지 관심도 없고 눈 딱 감고 막무가내로 비상식적인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다. 부당한 권력을 유지하겠다고 불통으로 일관하는 박근혜정부와 판박이"라면서 "회동 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주요 지도부가 늘어놓은 변명은 정말 어이가 없다. 지금까지 야권에서 다양한 대안과 조정안을 내 놨는데도 모르쇠로 질질 끌더니, 겨우 한다는 말이 시간이 없으니 ‘비례축소안’으로 그냥 가자고 한다"고 김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또한 "더구나 야권의 비례성 확보 방안 요청은 너무도 타당하고 당연한 것인데도 '나이키 신발 안 사준다고 학교 안가겠다' '100미터 달리기하는데 10미터 앞에서 하겠다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사실마저 왜곡하는 적반하장은 정말 파렴치의 극치"라면서 "지금 상황이 새누리당이 불공평한 선거룰로 얻게 된 ‘금수저’ 쥐고 졸부처럼 떵떵거릴 때인가? 얼마나 더, 은수저는 고사하고 ‘흙수저’ 가지고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모욕할 것인가? 정말 일말의 양심도 없는 폭력적 사고"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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