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2일 문재인 대표와 회동후 “대표가 좋은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거듭 문 대표에게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자신의 요청으로 문 대표를 1시간 동안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표께서도 하실 말씀을 다 하셨고, 저도 드릴 말씀을 다 드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공개 회동때 문 대표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자꾸 기일이 연장돼 당내 불만이 고조되면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며 "대표가 계획을 갖고 일정을 말씀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거듭 조속한 사퇴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개인 문제에 대해 최근 와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심정도 말씀드렸다"며 탈당 가능성도 경고했음을 시사하면서, "당을 탈당한 박주선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동구가 소멸되지 않도록 정치력을 발휘해달라. 이런 것이 쌓이면 대표를 원망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다"며 탈당한 박주선 의원 지역구도 선거구 획정 과정에 소멸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재인-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박지원 -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싫어한다 문재인 - 박지원을 비난하지 않는다 박지원 - 시도 때도 없이 틈만나면 문재인을 비방한다 문재인 - 정치인으로써 너무 잰틀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박지원 - 정치인으로써 권모술수가 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 . . 너무 많다 다른점이...
이제 개눙깔에게 한수알려주겠음!현재 네 처지는 사면초가!!! 이 모든것이 자업자득임! 첫째로,새정연에서 공천을 못 받을것이고,왜냐하면 혁신위안에 하급심에서도 유죄받으면 공천배제이므로(철수는 한술더떠 기소만돼도 배제하자!얼씨구!) 둘째, 천정배가 목포에 서기호의원을 미니,거기도 못가고...셋째,주선이당으로?백십프로낙선!따라서 정계은퇴만이 그나마이름이라도 보존
이모든 분란의 근원은 박 개눈깔부터 시작됨!당대표 선거서 지고도 승복치 못하고,계속 문대표 뒤꿈치를 무는 똥강아지행태!이때 문대표가 단호하게 대처했어야하나 사람이 좋아 그냥 봐줬더니 나중에는 온갗 똥파리들(철수,항길,주선등)까지나서 마치 자기네가 진실인양호도함!결국 그들의 힘은 골통15인에 불과!ㅋ...
문재인 대표 말고, 무슨 대안이 있나?? 안철수는 이미 실패한 전 대표다. 박지원은 대표 선거에서 지고나서 아직도 "사퇴"소리하고 있으니, 문재인 대표가 재신임을 물은 거다. 중진 모임에서 "사퇴"하라는 소리 하지 않기로 해놓고서 아직도 저딴 소리를 하고 있으니, 패죽이고 싶구나.
박주선 이자는 탈당한자이고 지난 총선 투표직전에 박근혜 지지의사 표명하고 산속에서 지지자들에게 둘러쌓여 오도가도 못한 사꾸라야당인데 왜 박지원은 이 당정체성이 애매모호한 눔의 지역구를 챙겨줘. 박지원 노망 들은게 분명하네요. 정치감각이 아주 제로인 듯. 지역에 안주하지말고 서울로 출마하시던가 다선에다가 정치거물이면 통크게 나가야지 어휴 이 안간말종xx
아니 새정련은 당에 당헌당규도 없는 무법천지냐 바람 나 집에서 나간 놈을 다시 불러 드리라고 하질않나 무조건 당대표를 물러나라 하질않나 당대표가 재신임 묻겠다고 하자 결사 반대 할땐 언제고 조폭세계도 이러진 않을거다 박지원 늙은이 아주 추하다 추해 이종걸이도 보기완 딴판이고 이젠 나도 너희들에게 희망을 접을란다 에이 개쇄끼들 캬~~~악 퉤헤~~~~¤
새눌당조차도 이렇게 대놓고 당대표더러 대표직 내놓으라고 하지 않는다. 이게 도대체 야당에서 할 짓이냐? 선거가 코앞인데 오로지 자신의 계파의 이익에만 혈안인데다.. 아예 대놓고 국민들 앞에서 싸움판을 벌이고 있는 야당을 누가 지지할 수 있을까? 이러니 정권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야당의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것이다. 박지원 니가 나가라.
박주선 지역구는 인구 감소해서 당연히 정리되어야 할 지역구인데 그걸 왜 하면 안된다는거냐? 박주선 지역구 하나 봐주면 다른 시골 지역들은 어떻게 할래? 원칙을 세워서 원칙대로 하면 되는거지 어디서 되먹지 못하게 이따위 요구를 하냐? 게다가 박주선이 새정치당원이냐? 뭔 탈당한 무소속까지 오지랖이냐?
우리나라 정치 현실에 비추어 이제는 다당제가 필요하다는 국민도 있음을 잘 압니다! 어쩌면 맞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 모든 것은 다 상대적이니까요! 그러나 순리라는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쇠하고 헤어짐은 당연지사 아닙니까? 인생사 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끝은 존경으로 물러가고 시작은 희망으로 출발해야 그 정치조직이 비로소 살아날 것입니다.
자중지란에 빠져 침몰직전, 생사기로에 놓인 새정치연합! 오월동주하기도 힘겨운 새정치연합! 이게 지금 그들 야권의 모습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엄혹한 현실에서 최소한 오월동주라도 해야한다면 고통스럽겠지만 누군가는 배에서 내려야 하는데, 세상 끝에 가있는 늙은이가 내려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시작하려는 젊은이가 내려야 하겠습니까? 묻고 싶습니다!ㅜㅜ
야권, 당신들은 집권여당이 아닙니다! 사즉생! 특별히 연세드신 분이나 다선 의원님들께서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개인주의에 매몰되시면 안됩니다! 내년이 정년인 고교 교사로서 아이들이 어리다고 여길 때 많지만 오히려 저 보다 총기가 뚜렷하여 늘 희망적인데, 하물며 후배 정치인들이랴 오죽하겠습니까! 불출마 선언으로 희망을 보게해 주십시요! 간곡히 호소합니다!
문재인은 저 인간하고 독대하면서 어떻게 말했는지 궁금하다.. 저 인간 면전에 대고 당신같은 족속들 때문에 이 당의 지지율이 꼬라 박고 있고 내년 총선이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 나이도 쳐 먹을 만큼 쳐 먹었고 정치도 할 만큼 했으니까 이 참에 뒷방에 그냥 꼬꾸라져 있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대차게 나갔어야 하는데 그랬을까???
박지원 의원님, 나름 민주정권에서 큰 공헌 하신것 잘 압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시다시피 사분오열된 야권때문에 어부지리로 늘 연전연패 입니다. 의원님, 개인적으로는 나름 더 봉사하고 싶으시겠으나, 지금 상황은 그닥 우호적이지 않네요. 거두절미하고 연세도 있으시니 애국심으로 직임을 물려 주셔서 막힌 담을 허는 데 물꼬를 터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