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6일 "제가 보기에 그의 행태는 정확히 박정희에 빙의된 샤먼의 그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꼬았다.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의 행태가 잘 이해가 안 갈 겁니다. 왜냐하면 이성을 가진 사람의 행동으로 보기 힘드니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단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1919년에 건립된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제헌헌법의 전문이 박정희 때 사라졌다가 1987년에야 부활했다는 사실이 있죠"라며 "지금 박근혜는 죽은 박정희가 했던 그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게다가 역사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느닷없이 통일 얘기를 꺼냈죠? 왜 저러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간단해요"라며 "자기 아버지도 유신체제 선포하면서 통일 핑계 댔거든요. 유신으로 국론통일해야 북한을 이긴다고"라고 상기시켰다.
그는 "또 역사교육이 안 되면 통일돼서도 북한에 먹힌다는 말. 이 말도 정신 성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기 힘든 얘기"라며 "남북한의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 전에 승부가 났고, 통일이 된다 해도 결국 남한이 주도적 역할을 할 텐데"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교과서 사태는 역사학의 사건이 아니라 무속적 현상, 혹은 정신분석학적 사례죠. 즉, 한국식으로 말하면 그의 정치적 의식이 70년대 박정희 정신(유령)에 빙의된 것이고... 서구식으로 말하면 정치적 엘렉트라 컴플렉스라 할 수 있지요"라며 "각하는 아픈 분"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근데 21세기 디지털시대에 고작 하는 일이 유신 푸닥거리냐"라며 "미쳤어. 단체루다가"라고 정부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친일파 종북파 이것들은 원래 한패다 극과 극은 통한다 서로 욕하면서 서로 반사이익 얻는다 친일도 종북도 아닌 합리 상식파는 배척한다 적대를 위한 공생관계, 공생을 위한 적대로 자기세력 집결시켜 선거에 이용해먹는다 지역감정 이용하는 것과 똑같다 국민분열 이간질시키면서 흑백논리의 끝없는 소모전으로 선거에 이용해먹는다 이것들을 동시에 다 쓸어내야 나라가 산다
이제 우리 국민들 더 이상 박근혜에게 속지 맙시다 그망구가 하는말 지년도 뭔뜻인지 모르고 씨부려 대는데 이제 이런 수준낮은 박근혜 치워버리고 새로운 대통령으로 바꿉시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도 한달 두달이지 이게 뭡니까 시간낭비 국력낭비 의료낭비 그만 합시다 그년말 듣다가 정신병원 치료가 필요하니 이제 정신병자 박근혜를 치워버리고 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 근디 문재인씨가 이렇게 예리하면 좋을텐데..멍텅구리라......70년대 박정희 정신(유령)에 빙의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수 얼수 에헤 에헤,,물러가라 물러가라,,뚱땅 뚱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