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국사교과서 필진으로 선정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는 5일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이 자신과 신형식 이대 명예교수외에는 필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막상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까 저 혼자 지금 우군 없는 가운데 고전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최몽룡 명예교수는 이날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제일 처음에 이제 국편에서 필자들을 다 공개를 할 줄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저도 지금 억울하기도 하고 조금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해진다"면서 "그래서 만약에 이러다가 이제 국사교과서가 안 나올지도 모르는 불안감도 나올 수 있고. 또 이제 저 혼자만 이렇게 힘을 쓰다가 사실은 원래는 다 명단이 공개가 돼서 저하고 이제 의무감, 부담을 좀 나눴어야 되는데..."라며 거듭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다른 필진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면서 "저는 어저께 김정배 위원장님께서 집필진을 공개할 줄 알았다. 그래서 이제 이 국정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근현대사 아니냐? 그런데 그분들이 나와서 국민들에게 또는 관심 있는 여러분들에게 좀 얘기를 해 주셨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특히 근현대사 필진을 공개하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오늘이나 내일쯤에 가서 일부 수락을 한 집필진이라도 좀 공개를 해 줬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소박한 희망"이라면서 "그래야 이제 같이 나눠서 분담을 해서 이런 국사교과서를 올바르게 또 제시간 내에 맞춰서 쓸 수 있도록 그런 협업이 가능하죠"라며 거듭 필진 공개를 촉구했다.
순진한 양반! 그런데 너무 안일하네요.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는 줄도 몰랐나요? 우리나라 최고 지성의 요람인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분께서... 어떤 기사에 보니 이번 국정화 예산이 44억이니 좋다고 했던데, 혹시 그것에만 마음이 팔려서 이성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었는지요?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신호등 파란불인데도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땐, 더불어 묻혀 쫓아가면, 비록 범법 행위일지라도 양심이 아프지 않다는 식이군. 이게 아니니깐 배신감을 느낀단 말이다. 그럼 학자적 양심과 자존심은 어디에 갔는가?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면, 추상같은 양심과 지적 자존심을 지녀야 하지 않았겠음인가? 기실 필부라도 조그만 올곧아도 지녔을 가치일지니.
횡설수설하던데. 교수나 학자들의 전형이더구만, 하기 언론이나 관료들이 그런 인간을 지들 입 맛에 맞게 이용하고 그 인간들은 그걸 업적으로 삼는 세태이니 누굴 원망할 것인가, 닮고 닮은 정치인과 관료 따라 가기는 멀었지, 그저 자기가 해놓은 업적을 교과서에 옮겨 놓은 욕심에 완전히 망가지기 직전에 놓인 노친네야,
횡설수설하던데. 교수나 학자들의 전형이더구만, 하기 언론이나 관료들이 그런 인간을 지들 입 맛에 맞게 이용하고 그 인간들은 그걸 업적으로 삼는 세태이니 누굴 원망할 것인가, 닮고 닮은 정치인과 관료 따라 가기는 멀었지, 그저 자기가 해놓은 업적을 교과서에 옮겨 놓은 욕심에 완전히 망가지기 직전에 놓인 노친네야,
반신 반인인 그네 아범은 이 나라가 태동될때부터 하늘이 점지해준 희대의 독재자요, 거짓말쟁이요, 무고한 민중을 잘 살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정수장학회,영남대,부산일보,MBC를 수탈하고, 주색에 찌든 인간이요,정권 유지를 위해 적대적 공생을 즐기다가 심복에게 암살 당한 인간 말쫑인걸 고대사에 기록 할수 있다면 해라.
잘 살아온 인생 말년에 이상한 닭만나서 똥물 뒤집어 쓰지고말고 나오시길 ㅋㅋㅋ 나름 잘 살아온 인생일테고 제자들이 찾아와서 말릴정도면 나름 존경받던 교수였을텐데 말년에 이상한 자부심에 휩싸여 정치희생양되게 생겼으니 ㅋㅋ 지금 욕이란 욕은 혼자 다 쳐먹고 있는것봐 . 그 욕 뉴쪽바리트들이 쳐먹어야할 욕인데 ㅋ 뉴쪽바리트들 집에서 얼마나 여유있고 웃길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