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요구에 대해 “정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균형잡힌 역사 교과서가 꼭 만들어져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달라”며 국정화를 철회할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5자회동에 참석했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브리핑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문 대표가 30여분간 국정화 철회를집요하게 요구하자 이같이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원 원내대표가 당초 박 대통령이 “교과서 문제는 사실 지금 집필진 구성이 안됐고 단 한페이지도 쓰여지지 않은 상황 아니겠나”라고 반문하며 “그런 상황에서 예단해서 교과서를 친일이니 독재니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고 한 브리핑을 박 대통령 발언이 아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발언으로 수정됐다.
원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 발언과 김 대표 발언조차 구분 못하고 엉터리 브리핑을 통해 기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한편 김 대표는 문 대표의 친일독재 미화 비판에 대해 "그만하라"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그렇다면 역사교과서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전문가에 맡기고 우리 국회, 여야 정치권은 산적한 현안, 각종 민생 법안처리에 힘을 쏟자"며 박 대통령을 지원사격했다.
김 대표는 회동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자신이 문 대표에게 "(친일독재 미화를) 막으려면 집필에 참여하라,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 시키려고 하는 건데 왜 이것을 막냐고 했다"면서 "지금 참고 있는데 고마해라(그만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유철 원내대표는 문 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여야 합의 파기를 비판한 데 대해 “문 대표가 회동에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논의를 언급했으나 김 대표가 합의를 부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정이 앉히고 상왕이 될려고 하나 보다. 동탁이 후한 어린이를 황제로 세우고 자신은 상왕이 되다 비참하게 죽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함 해봐라. 끝가지 가자. 국민을 거역하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맛보게 된다. 헌법도 모르는 자가 일국의 대통령이라니 하기사 댓글로 국정원으로 개표기로 당선되다 보니 국민의중은 모를거야
좌빨들을 조금이니마 포용할려고 하는 대통령의 노력이 아깝습니다.19대 국회 개원이래 국가정책에 딴지나걸고, 반대를위한 반대에만 열을 올려온 친노폐족들을, 마치 소귀에 경 읽기 아닙니까. 이런자들이 비례대표제를 고집하는것도, 그들의 세력을 조금이리도 넓혀보려는 꼼수에 잔대가리 굴리는것 뿐입니다..
어떻게하든 빌 붙어서 권력의 부스러기를 쳐 먹으려는 무성이... 시장 잡배들도 이렇게 뻔히 보이는 낯간지러운짓은 않할테데...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이 활개를 치는 나라 꼬라지가 과연 어떠할지... 정말 야당 다운 전투력 강한 야당인사가 언제쯤 나오려나 얼마나 더 똥칠하며 뭉그러져야하나...
그다음은 교육감 직선제폐지 그다음은 대학총장직선제폐지 그다음은 대통령직선제폐지..결국 87년 610항쟁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지난100년간 친일매국집단이 권력을 잃었을때는 1960년 419이후 1961년 516군사반란이전까지 1년간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10년간의 총11년 뿐이었다. 이것이바로 친일파 100년중 잃어버린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