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5자회동, 110분만에 종료. 격론 벌어진듯
회동 내용은 오후 6시 넘어야 발표될듯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5자회동이 22일 오후 4시49분께 끝났다.
박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및 여야 원내대표간 5자회동은 이날 오후 3시에 시작돼 당초 예상했던 1시간 반보다 긴 오후 4시49분께 끝났다.
총 110분간 회동을 한 것으로, 당초 예정보다 시간이 길어진 것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발표는 청와대가 아닌 양당에서 하기로 했다. 그러나 청와대 요구로 대변인이 배석하지 못해 발표는 오후 6시가 넘어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및 여야 원내대표간 5자회동은 이날 오후 3시에 시작돼 당초 예상했던 1시간 반보다 긴 오후 4시49분께 끝났다.
총 110분간 회동을 한 것으로, 당초 예정보다 시간이 길어진 것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발표는 청와대가 아닌 양당에서 하기로 했다. 그러나 청와대 요구로 대변인이 배석하지 못해 발표는 오후 6시가 넘어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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