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3일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심사숙고하겠다"며 출마에 전향적 입장을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당 누구나 희생하고 근심하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며 혁신위의 살신성인 요구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당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희생해야 한다"며 "저는 대표인만큼 솔선수범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출마를 강력 시사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제가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수도권 경합지역에서 선거를 돕는 게 총선 승리를 위해 더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믿었고 많은 당원들과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라며 "혁신위의 대안처럼 다른 선택을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는지 심사숙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앞서 대표를 선출하는 2.8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선당후사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만 전념하고, 기필코 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미지 메이킹 역겹다. 혁신위 문대표 등에 출마요구 문왈 고려해 보겠다. 대다수 언론에서 속듯은 모르고 껍데기만 보도 딴 넘들은 전혀 엉뚱한 곳에 출마하는 거고 문은 지역구인 부산에 출마 마치 사지에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나서는 것처럼 눈에 다보이는 이런 쇼 하지마라. 이게 혁신이란 이름 붙이고 할 짓인가. 혁신위 뜻 무겁게 받겠다며 희생하는듯 쇼 하겠지
문재인이가 심사숙고한 다음에, "대표는 총선전체를 관리하기 위해"라며 불출마 선언 명분을찾겠지. 부산에서 출마하면 낙선할 거고, 4월이면 별수없이 대표 사퇴할 수 밖엔 없으니, 패권 전략 상 출마할리가 없지. 어차피 2017 당선을 어렵고 제1야당 패권을 지키는 게 저들 목표이니. 2012에 이길 수 있는 선거 말아먹더니, 또 총선 대선 말아먹으려는구나.
혁신위에서 의원들의 출마지역을 지정해줄수는없으나 3선이상은 적지로가고 당대표급도 그에 상응한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그러나 안의원이 버티면 별방법은 없고 총선에서 승리 못한다면 책임은 문대표 몫이되버린다. 그후의일은 모두가 예상 할수있을것이다. 당대표는 부산보다 수도권을 지켜야하므로 문대표가 강남갑에 출마선언하면 안의원에게 무언의 압박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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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왜케 공들이냐 그 시간에 강원.충청을 공들이라는 돌대가리들이 있지 ㅋㅋ 인구빨 비교해서 부산영남 의석이 충청.강원을 쌈싸먹어버리는데 이런 부산영남이 버릴 곳이냐?? 그럼 새정연에서 그 동안 부산 영남에 공들이고 노력한 세력이 누구냐 묻는다면 친노밖에 없지 ㅋ 어려운 지역구임은 틀림 없지만의석 뽑아내려면 부산.영남밖에 없다 경북을 갈 순 없잖아 ㅋㅋㅋ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뽑지만 실제로 중요한일은 정권의 국정 비리를 밝히는 국정감사와 전국민에게 적용되는 입법이다. 현실정치와 지역의원선거 목적이 엇박자가 나고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지역선출 의원은 숫자대폭줄여서 중대선거구로 뽑고 국회의원숫자는 총400명으로늘여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해야한다. 부산출마도 당장은 의미있지만 정치제도개혁이 더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