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비주류 의원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확인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2시간 10분동안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문 대표의 재신임 투표를 취소하고 당 지도부 흔들기를 중단키로 결의했다.
중진모임의 박병석 의원은 연석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당내문제로 국민과 당원께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시간 이후 당은 정부여당의 민생파탄 등 실정을 바로잡고 수권정당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연석회의에서는 문 대표의 재신임을 확인했다"며 "더 이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분열적 논란을 배제하기로 결의했다"며 비주류에게 지도부 흔들기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문 대표에게는 "더 이상 소위 분열적 논란, 거취논란이 없는 한 이 안은 받아줘야 할 것"이라며 재신임 철회를 촉구한 뒤, "대표는 당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른 견해를 가진 분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권유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재신임 투표에 대해선 "이미 연석회의에서 문 대표의 재신임을 또 한번 확인한 만큼 문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을 사실상 결의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무위는 전권을 위임받은 의사결정기구이고, 실질적 당 운영 주체들이 연석회의를 가진 것인만큼 당과 의원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참석자들과 중진의원들도 더 이상 소모적인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향후 비주류가 문 대표 흔들기를 계속할 경우 강력 대응할 것임을 경고했다.
박 의원과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중으로 문 대표에게 연석회의의 결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는 재적 160명 중 80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93명이 참석해 6할에 가까운 참석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지원 의원, 주승용 최고위원 등 비주류 의원들 상당수가 불참했다.
비주류 의원들이 불참한 탓에 이날 연석회의에서의 발언은 대부분 '문재인 재신임'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당대표를 계속해서 이렇게 흔들거라면 차라리 재신임 투표를 하는 게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 오늘로써 중단해야겠다. 대표에게 재신임 중단 결의를 전달하고, 대표가 책임있게 당을 이끌도록 힘을 모아주자"며 "대표도 대통합이됐든 통합이 됐든 당통합이 됐든 소통할 절차를 해나가도록 요청하자"고 정리해 마무리됐다.
여기서 재신임 묻는걸 중단한다고??..그러면 애초 안하느니만 못하게 된다. 비노니 비주류니 하는 종자들은 아무도 참석 안했다는 걸 명심해라......재신임투표 반드시 해야한다. 이 정도로 중단한다면,,,,,,,,도로아미타불~~~이다...문재인의 한계를 보여주는 거임......여기서 중단한다면 정말 큰일 못한다...밟을때 확실히 밟아야지..
위 기사완 상관없지만 엽전들은 원래 사기질 등쳐먹기 비열함이 유별나. 미국내 민족별 범죄 보면 다른 살인 강도 등등 범죄들은 민족마다 별 특징이 없는데 유독 사기질 범죄는 특이한게 한국인 비율이 엄청 높아. 대학교 부터가 사기질 치는데 뭐, 성균관 옆에 대학짓고 나라땅 성균관을 지들 켐퍼스라 박박 우기 질 않나. 아니 그럼 서강은 모두 서강대 거냐?
새정치 지금 당대표 신임 문제로 당내 계파 싸움이나 하고 있을때냐 국정감사 기간이다 당력총 동원해 박근혜 싸가지없는년 실정 하나라도 더 파해처 국민 에게 야당 존제 부각 시켜야지 맨날 처먹고 하는일 없이 당내주도권 공천 싸움이나 해서야 어찌 야당이라고 볼수 있냐 새정치 한심한것들아 정신 차려라 국정감사에 총력을 다해라
부산자민련 새정치연합의 파멸을 바랍니다. 차기 총선에서 적당히 타격입는 정도로는 안 되고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희망컨데 교섭단체 구성이 어려울 정도로 괴멸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이 지겹고 역겨운 친노 귀신 좀 그만 보고 백지에서 새출발할 수 있겠죠. 그게 나라를 위해서도 백번 좋은 길. .
과거 노무현이 죽임을 당할 때 문재인이 한 일은? 당대표 되고나서 문재인이 처음 한 일은 ? 세월호 살인 학살 만행이 터졌을때 문재인이 한 일은? 찬안함이 북의 소행이라고 난리 쳐지고 있을때 문재인이 했던말은? 노동법, 전교조법, 온갖 굵직한 이슈가 터질때 마다 문재인이 한 일은? 청기와 잡년 앞에서의 문재인이 한 일은? 그러나, 당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결과를 미리 보면 새누리당 273석 새정치연합 19석 천정배신당 0~2석 박준영 신민당 0~1석 김민석 민주당 0석 정의당 0~2석 기타 무소속2~7석 박주선은 새누리당으로 입당 새누리당 압승, 김무성 차기대통령선거 압승 대한민국의 국운이 이명박대통령때부터 융성해지기 시작했고 1,000년간 지속될것이다
이 번 재신임 결단은 임팩트도 있었고 성과도 컸다고 본다 무엇보다 혁신안을 당헌으로 보장토록해서 객관적 공천룰을 확정하였고 비주류의 기세를 거의 꺽어버렸고 반대급부로 대다수의 국회의원들과 당무위원 중앙위원들을 우군화 하였다 이제 당기강을 잡아서 총선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대세는 잡았다고 본다 잘했다
시민 경선으로 의원후보 결정한다는 데 무신 토 달 일이 있으랴.. . 떵누리 낙하선 공천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로세.. . 그동안, 의정활동에 초연했던 바지의원들은 타성에 젖은 기득의 속박을 벗을 좋은 기회이다. . 떳떳하게 시민 추천으로 의원이 되어보라.. 하늘(=시민)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문재인이 탐욕을 버리고 2선 후퇴해서 놓쳤던 노동, 서민 챙기기, 지역주의 완화활동이나 조용히 했으면 모든 일이 잘 풀렸을 거다. 새로운 정치세력이 형성되고 혁신은 그들이 하는 거다. 그리고 심판받는 거다. 안 되면 최후에 다시 등판할수도 있고. 그런데 뭐 잘났다고 자리 꿰차고 설치다니. 열린당 사태 이후 두번 째 야당을 말아먹은 친노와 문재인! .
이종걸아... 문재인을 이제 안 흔든다고? 니가? 친일매국반역귀태애비가 독립군장교라고 역사교과서에 실리는게 니넘의 말보다 더 신빙성이 있겠다... 이종걸아.. 그냥 니넘 하던대로 니 할애비 계속 욕 보이고 계속 안철수.조경태.박지원.김한길.주승용.박주선 등등 부류랑 귀태도우미 역할이나 평생 해처먹어라.
당화합에 힘써야 할 원내대표가 사사건건 당을 분란에 휩쌓이게 하고 당대표를 노골적으로 까대고, 이게 원내대표가 할 일이냐? 그건 원내대표가 할 일이 아니다. 동네 모임에서도 총무가 그렇게는 안한다. 이종걸이 독립운동을 했던 할아버지 얼굴을 생각한다면 그 자리에 연연할 수는 없다. 당장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