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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메르스 안심해도 좋다. 일상 정상화해달라"

朴대통령은 끝내 메르스 사태에 침묵

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황교안 총리는 메르스 첫환자 발생 69일만인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집중관리병원 15개 모두 관리 해제됐고, 23일간 새 환자가 전혀 없었으며, 어제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며 사실상 종식선언을 했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모두 떨쳐버리고 경제생활 또 문화와 여가 활동, 학교생활 등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화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하셔도 되겠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렇듯 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을 했으나, 휴가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수많은 사망자와 격리자를 낳은 메르스 사태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책임

    메르스 사태 책임과 반성은 없고 끝났다고만하니 한국정치에는 책임이란 단어는 없는것인가?

  • 3 0
    ㅋㅋ

    두드러기 군면제야!
    누가 총리냐?니가?
    우리나라에는 총리가 없다!
    쪽팔려서 외국에 이렇게 말하는게 속 편하다!

  • 2 0
    복날넘긴닭

    요즘 닭은 더위먹ㅇ었나 코빼기도 안보이네 안보이는게 궁민들 도와주는것이긴 한데 ....
    닭아 한번쯤 어용나팔수들이 제공하는 방송에 나와서 지꺼려봐 그것도 코메디라 생각하고 보면 잼나던데

  • 4 0
    황교안은 메르스

    진짜 메르스는 황교안, 바로 너야. 뭐? 성경이 헌법보다 위다? 세큐라 법치국가에서 그런 메르스 오염된 개독 버젼 중동 샤리아 이슬람법 모시는 정신병자가 뭐가 메르스 메르스야/ 니가 바로 메르스같은 바이러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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