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메르스 환자 사망, 총 사망자 26명
지난 9일 확진 판정후 13일만에 사망
경기도 용인에 사는 80대 메르스 환자가 22일 오전 숨졌다. 이로써 총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1번 환자 김모(84·수지구 풍덕천동)씨가 이날 오전 3시14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1번 환자 김모(84·수지구 풍덕천동)씨가 이날 오전 3시14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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