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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4천명 돌파, 환자 16명 '불안정'

전날 감소했다가 신규 환자 늘면서 다시 급증

전날 감소했던 메르스 격리자수가 다시 크게 늘어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다.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 숫자로 16명으로 늘어나는 등, 메르스가 다시 확산 양상으로 돌아선 양상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로 격리된 사람이 전날보다 334명 늘어나 4천0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가 격리자는 323명 늘어난 3천776명, 시설 격리자는 11명 증가한 238명이다.

격리자수는 전날 125명 줄었지만 이날 다시 증가세로 바뀌었다. 이는 전날 환자수가 4명 늘었던 데 비해 이날 추가 환자수가 12명으로 3배 늘었난 데다가 4차 감염까지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 숫자도 16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자는 681명 증가해 1천930명이 됐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2 1
    흉노왜족갱상족들용어

    불안정?
    물리배울때 들뜬분자 어쩌고 저쩌고 할때 쓰는 용어를 쥐들의 실정을 카바하는 용어로 전언론매체에서 쓰는 알뜰한 갱상왜족정부다. 하찮은 니들 죽어서 뭐가 달라지는데 우린 이미 열감지기 다 설치했어 ㅋㅋ 갱상도 사는 사람들 진짜 반성하소 그렇지 않으면 니가 가라 후꾸시마!
    최후통첩

  • 4 0
    이게 뭐 국가인지

    이나라 대가리는 지금 어디서 뭘하는건지
    차라리 군대라도 다녀왔으면 이런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 7 0
    ㅉㅉ

    음성-양성 자꾸 번복 되는데..
    이거 음성 판정 받고 안심한 국민들
    다시 검사 받아야 하는거냐??

  • 8 0
    신바람

    고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피랍돼 목숨을 잃은 직후에
    박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국가가 가장 기본적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됐다."

  • 6 0
    연합뉴스

    강원서 메르스 자택격리 40대 남성 숨져

  • 6 0
    닥장수

    세월호사건으로 살해된 단원고 원혼들의 국민과 꼬꼬댁에게 보내는 경고다.

  • 7 0
    죽음의 연속

    박근혜 무능 덕분에 픽픽 죽어나간다.

  • 8 0
    제발 일좀해!

    바뀐년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15일 만에
    대통령 주재 대응 회의를 했다.
    ‘정부의 대응에 미숙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도대체 여기서 말하는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아닌 어떤 정부인지 되묻고 싶어진다.
    이 나라는 무정부 상태인듯!
    .
    그리고 부랴부랴 나온 대책이
    종편들 이용해 남탓,박원순 지자체탓뿐이다.

  • 6 0
    찢어x일년아!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위기관리센터’라는게 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는데 왜 구경만하고 있느냐는
    질책이 이어지자
    “국가안보실은 통일,국방 분야의 컨트롤타워이지
    자연재해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며
    변명하기에 바빴다.
    .
    박근혜의 무능은
    메르스에도 초기대응 실패하고
    박원순 지자체탓,국민탓,변명만 하고 있다!

  • 5 0
    버린것 찾아와!

    참여정부 NSC 위기관리센터
    심혈을 기울인건 매뉴얼 제작.
    국가 위기 상황을 군사·외교등 전통적 안보위기 13개,
    자연·인적 재안 11개,국가 핵심기반 위기 9개등
    33개로 분류한 뒤
    위기별로 대응할 유관 부처와 기관을 정해 놓았다.
    위기별로 어느 기관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도 명시
    .
    그러나 새누리는
    매뉴얼 2622개 내다 버렸다

  • 4 0
    이년이

    창조적인건 맞아, 좀 특별해서 그렇지

  • 6 0
    레비

    내가 20일 처음 메르스확진환자 나왔을 때 말이 씨가 될까봐 불안해하면서도 입밖으로 내지 않았던 말이 이번 메르스 사태가 과거 이명박 정부 때 벌어진 구제역 사태처럼 진행될까 하는 거엿더랬다. 쥐바라기나 닭그네나 어떤 상황에 대처할 때 동일한 키워드가 작동되기 때문이었지. 바로 "안일함"과 '사후 처리는 언론장악과 공권력으로"란 동일한 패턴 때문이었다.

  • 9 0
    남탓만 하는 새누리

    세금만 뜯어가고..
    일터지면 국민개개인 탓이나 하고..

  • 4 5
    안네

    밑에놈, 너도 일가족이 요덕가서 굶어뒈져라

  • 11 1
    아래 댓글자

    아래 노퍼중, 너는 참으로 비애국자다. 아마 적국인이겠지만, 그래도 인간이라면 사람이 죽어가는 이 바이러스 전염 사태에 노와 퍼와 중을 섞니.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그런 짓 안하지. 한국인이라면 아마 불치병 숙환자이겠지.

  • 1 16
    노퍼중

    북한에 퍼줘라 감사히 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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