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8일부터 수영구 남천동 좋은강안병원에 입원 중인 이모(31) 씨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1차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동래구에 있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이씨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 갔다가 지난달 30일 부산에 도착, 2일부터 발열 현상이 나타나 여러 지역 병원들의 진료를 받다가 8일 입원했다.
문제는 이씨가 부산에 도착한 이후 접촉한 사람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씨는 31일까지 자택에 머무르다가 이달 1일 지하철을 타고 망미역에서 사직역으로 이동해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하면서 동래구와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한 뒤 해운대의 또 다른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편의점을 들른 뒤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2일에는 평소와 같이 출근해 근무한 뒤 발열 현상이 나타나 오후 7시께 집 근처 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갔다. 3일까지 평소와 다른 없이 일상생활을 한 이씨는 발열 현상이 계속 나타나자 4일 오전 집 근처의 또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5일은 집에서 쉬었지만 발열 증세가 악화되자 6일 오후 7시50분께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에 들러 1시간 20분가량 체류했다가 다시 택시를 타고 귀가해 7일 집에서 쉰 이후 8일 오전 택시를 타고 좋은강안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입원 후 지금까지 다른 환자와 함께 3인실 병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11일 기침 증세가 나타났지만 이씨는 격리되지 않았고, 12일에야 병원 측의 판단으로 음압병실에 격리돼 메르스 검사를 받았다.
부산시는 이씨가 부산에 도착한 이후 접촉한 사람이 가족과 직장동료, 병원 의료진 등 9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며 초비상 상태다.
경상도에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되었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이미 낙동강 한강 이남에서 발생하는 녹조라떼로 인해 먹을 물 조차 걱정해야하는 경상도 지역에 낙타에서 발병한 메르스까지 가세를 하니 정말 근심이 많겠습니다. 쥐로인해 흑사병이 돌았던 유럽이나 닭이나 조류에서 퍼졌던 조류독감 녹조라떼를 보시면서도 느껴지는게없죠?
새누리의 예상 논평 "부산에서의 발병은 모두 문재인이 잘못한 탓이다. 이렇게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당을 잘못 운영하여 혁신위나 만들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메르스 대책위를 가동해야 할 것". "최고 존엄이신 폐하는 지금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시니 우주가 '짠'하고 나타나서 곧 도와주게 될 것". 따라서 국민은 이제 생업에만 열중하면 될 것이라고 존엄께서 교시.
연합 머시기에 보니까, 메르스가 잡혀 간다더라.. . 정권이 세월호 하나 정직하게 대처하지 못하는데, 하나님이 무신 신이 나서, ‘통’을 위해 주겠는가? . 다시 말하거니와, 메르스는 세월호의 연장이다. 세월호를 정직하게 해결할 의지가 없는가? 그러면, 메르스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메르스, 국민이 고생이다” ‘무능 朴마담’이 빨리 애비처럼 간절히... 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95672.html ⊙ 김재규, 박정희 사살 !! -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t.co/AZG00sYy
◈ ‘메르스’ 확산보다 더 무서운 것은 ‘朴마담 무능’ news.zum.com/articles/14653232 ◈ 진중권 혹평, 매-우 good !!, verna65.tistory.com/11100 ◈ 에-휴 ~, 낳을적 봤더라면 도로 틀어 박을걸... news.zum.com/articles/2159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