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초등학생 다행히 음성 판정
기침 등 진행되면 2차 검사 실시 계획
고열로 우려를 낳았던 성남의 초등학생 학생이 유전자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시민의 초등학생 자녀 가운데 1명이 10일 새벽 자택 격리중 발열 증상을 보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늦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과 함께 자가격리중이던 어머니 등 가족 두 명도 메르스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미리 검사를 한 결과 역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성남시는 이 학생외에 발열 외에 기침이 없는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했기 때문에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이후 기침으로 증상이 진행되면 2차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시민의 초등학생 자녀 가운데 1명이 10일 새벽 자택 격리중 발열 증상을 보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늦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과 함께 자가격리중이던 어머니 등 가족 두 명도 메르스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미리 검사를 한 결과 역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성남시는 이 학생외에 발열 외에 기침이 없는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했기 때문에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이후 기침으로 증상이 진행되면 2차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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