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2,500명 돌파, 환자 10명 불안정
위중환자 숫자 전날보다 늘어나
메르스 격리자가 8일 2천500명을 돌파했다. 또한 환자 10명은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메르스 공포를 키우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오전 메르스 격리자가 2천508명으로 전날보다 14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격리해제자는 전날까지 560명에서 583명으로 23명 증가했다.
대책본부는 환자들의 상황에 대해선 11번, 23번, 28번, 42번, 47번, 50번, 58번, 81번, 82번, 83번 환자 등 10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대책본부가 전날 밝힌 불안정 환자가 7명에서 하루만에 3명 늘어난 것이다. 추가 불안정 환자는 81~83번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오전 메르스 격리자가 2천508명으로 전날보다 14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격리해제자는 전날까지 560명에서 583명으로 23명 증가했다.
대책본부는 환자들의 상황에 대해선 11번, 23번, 28번, 42번, 47번, 50번, 58번, 81번, 82번, 83번 환자 등 10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대책본부가 전날 밝힌 불안정 환자가 7명에서 하루만에 3명 늘어난 것이다. 추가 불안정 환자는 81~8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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