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1,800명 넘어서, 199명 유전자검사중
자가격리 1,636명, 기관격리 184명
메르스 격리자가 1천8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격리 관찰자가 전날 1천667명에서 153명 늘어 1천820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 303명이 늘었던 것에 비해 증가세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이 가운데 자가 격리자는 133명 늘어난 1천636명, 기관 격리자는 20명 증가한 184명이었다.
격리 중이었다가 해제된 사람은 159명이었다.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인 것은 199건으로, 전날 104건보다 두배 가까이 많아졌다.
또한 보건당국이 운영 중인 메르스 콜센터에 상담한 전화 건수도 하루 전인 3천322건보다 1천건 많은 4천322건에 달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격리 관찰자가 전날 1천667명에서 153명 늘어 1천820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 303명이 늘었던 것에 비해 증가세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이 가운데 자가 격리자는 133명 늘어난 1천636명, 기관 격리자는 20명 증가한 184명이었다.
격리 중이었다가 해제된 사람은 159명이었다.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인 것은 199건으로, 전날 104건보다 두배 가까이 많아졌다.
또한 보건당국이 운영 중인 메르스 콜센터에 상담한 전화 건수도 하루 전인 3천322건보다 1천건 많은 4천32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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