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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군 격리대상자 170명으로 급증

공군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데 이어 해군에서도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소속 여군 하사 1명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 조치됐으며 여군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83명도 격리조치됐다.

이 여군 하사은 지난달말 대전 병원에 입원한 조부를 문병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군 하사 조부는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 공군기지의 원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해군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오면서 군은 초비상 상태다.

여군 하사 감염으로, 군이 메르스 의심자로 격리 조치한 인원은 모두 17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4 0
    무능칠푼이무능칠푼이

    이러다
    전국민을 격리조치 하겠다.
    무능 무능 무능
    닭대가리로세...

  • 2 0
    뭐래

    서양의학 덕분에 평균 수명이 배는 증가했을텐데
    전염병 확산된다고 서양의학 비난하는건 또 뭐야
    서양의학 아니었으면 아직도 병원균 존재도 모르고
    주술 신앙에나 매달리고 있었을텐데

  • 4 0
    희한

    남자 하사한테는 남군 하사라고 붙이냐
    군인이면 그냥 군인이지 거기에 여군은 왜 붙여
    지금까지 모든 의심 환자 공개할 때 남,여 구별한 것도 아니면서

  • 7 0
    ★ 서울마포 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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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
    이게 국가냐?

    박원순이는 메르스와 죽기살기로 싸우려 하고
    박근혜는 박원순이를 죽기살기로 때려잡으려고 한다.
    그와중에 메르스는
    충청을 거쳐서 경북과 전북으로 슬금슬금 내려오고
    공무원에게 전염되고, 이제는 공군으로 해군으로 전염되고 있다.

  • 3 3
    ㅋㅋ

    영화 남부군서 열병 걸린 안성기한테 최진실이 아스피린을 보내주지. 원저자도 그건 당시 빨치산 사령관도 못누릴 호사라 감격하지. 고열 하나 못잡는 등신 서양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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