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서울시 중구 공무원도 메르스 감염

강남 병원에 입원중인 모친 간병하다가 감염

서울시 중구의 공무원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구 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공무원은 최근까지 강남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기침을 많이 해 약을 먹다가 계속 아파 병원에 갔다"며 "오늘 새벽에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를 서울시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8 0
    계기

    가족이 환자와 함께 식사하고 같은 화장실 쓰면서 간병하고,
    문병 온 일반인이 백화점처럼 드나들 수 있는 입원실 문화가
    좀 개선되어야 할거 같다

  • 13 0
    투표열심

    강남 어르신들, 메르스로 죽어가면서도 투표날엔 꼭 투표하세요. 번호는1번~

  • 5 0
    녹색전차

    강남 모병원...................

  • 3 0
    빵꾸똥꾸

    "처음에는 기침을 많이 해 약을 먹다가 계속 아파 병원에 갔다."
    기침하는동안 근처 있던 공뭔, 시민들 다 격리네요.
    오늘 처음 마스크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스크 안낀 사람들
    천지네요. 뭘 믿고 저러고 지하철 버스 타는지.
    방금 식당에서 앞에 앉은 사람이 갑자기 기침하니까 분위기 싸~하더군요.

  • 2 0
    일났다

    서울 강남(**)병원 일났네. 병원이름 알고있어도 말도 못하네, 그지같네, 거니는 무사한겨? 의사걸려, 입원환자 간병인이 걸렸으면 환자들은 무사한가?

  • 7 0
    박근혜 물러나라

    강남 모 병원, 서울 대형 병원 이런 식으로 병원들의 이름을 나열하니 사람들이 불안하지!

  • 1 6
    ㅎㅎ

    지금 외수가 죽으면 이건 매르스로 죽은거여, 암이 아니라

  • 13 0
    병원

    병원에서 주로 감염되는가 봄

  • 35 1
    괴질역병 본진은 닥


    새눌당의 본거지 강남이
    메르스의 산실이 되겠구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