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29재보선 참패후 극한 내홍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현역의원 대거 물갈이를 해법으로 제시하자, 개혁 성향의 비주류 의원 상당수도 공감을 표시하는 등 새정치연합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양상이다.
조국 교수는 최근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이라며 "1. 계파 불문 도덕적 법적 하자가 있는 자의 공천 배제, 2. 계파 불문 4선 이상 의원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3. 지역 불문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4. 전략공천 2-30% 남겨둔 상태에서 완전국민경선 실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비주류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콩대는 가마솥 밑에서 타고 콩알은 가마솥 안에서 우는구나' 콩알과 콩대는 한뿌리임에도 어찌 그리 서로 볶아 대는지. 조조의 아들 조식의 시가 떠오르는 요즘"이라면서 "이대로 가면 백년하청. 지난 여름 폭풍의 언덕이 떠오르네요"라며 당의 극한 내홍을 탄식했다.
박 의원은 이어 "조국 교수 한마디에 쥐 죽은듯 조용"이라며 당의 반응을 전한 뒤, "결국 혁신!"이라며 조 교수 주장에 전폭적 공감을 표시했다.
박범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교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득권의 해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이제 시작일듯"이라며 공감을 나타냈다.
박 의원은 이어 "문재인, 안철수, 김부겸, 조국...당내외의 이런 분들이 사심없이 야당의 내일을 걱정해 주시면 좋겠다. 손학규 대표도 돌아오시고...오로지 국민의 시각에서 당을 이끄는 길만이 당을 살리는 길"이라며 "언론인이지만, 손석희 이분도 간접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남이 지역구인 황주홍 의원은 20일 조 교수가 초계파혁신위원장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문재인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분들이 나서서 무슨 해결이 되겠냐"며 조 교수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조 교수 주장이 성난 민심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듯 즉각적 대응을 피하는 분위기다.
관건은 문재인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사전논의를 거쳐 초계파혁신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한 안철수 의원이 위원장직을 수락할 경우 과연 조 교수가 제시한 과감한 물갈이를 단행할 수 있는가이다.
조 교수는 이에 대해 20일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 혁신위장은 누가 하더라도 좋다"면서 "자기 살을 베어낼 것이 분명한 혁신 약속만이 감동을 준다"며, 안 의원에게 자신이 제안한 혁신안을 관철해줄 것을 주문했다.
여당이 무슨말을 하든지 이해가 되는데? 오히려 야당내에 총질과 분란질을하고 내가 대권에 근처도 못가니 자당의 누구도 대퉁이 되어서는 않되고 차라리 보수당에게 대권을 진심코 바라는 자가 있고 무슨지랄을 햇서라도 자기지역구의 국회원을 할려는 몇인간들! 자당의 대권보다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한번더 국회의원을 할려는 이 보잘것 없는 낮짝들 부디 교체해주세요
그런 두리뭉실한 기준으로하니 벌써부터 욕얻어드시지...선수가 많으면 전문가적 지식이 있을 수 있으며 오히려 젊은놈들보다 더 진보적이고 창조적이며 투쟁성이나 야당다운 기질이있을 수 있는 것 아니겠음메? 그런 것들은 무시하고 말하니 문재인이 하청업자 노릇한다고 욕먹을 수밖에..그런 논리라면 조국도 대학교수 그만해라..10년 넘었으면 당신도 늙다리란 말이다(2)
역시나 돌대가리 해법수준일세....조국이가 조국을 구하는 구세주나 되는 모양 호들갑이라니...4선급 또는 40%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온거니? 그 기준이라는 것이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정한거냐고? 그러니 욕 얻어드시지... 기준은 그런게 아니고 선명성 도는 야당성, 청렴도, 국회입법 발의 건수 등등 구체적인 지표를 가지고 공천기준을 정해야지...(1)
일단 4선이상 다 짤려버려라. 선진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4선이상 의원이 지방토호가 되어서는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다.그 지역구는 16년을 다른 유권자들이 피선거권을 박탈당한거 아니냐. 민주주의란 능력이 뛰어난 한명의 엘리트 정치인보다는 다른 사람과 정치참여의 기회를 공유하는데 그 가치가 있다는걸 좀 깨달아야지.
DJ, JP가 정계에서 사라진 후 여당은 물론 야당까지 경상도 일색! 야권에서 그들 승인없이 전라도출신이 출마하면 야권분열이라는 굴레를 씌운다! 전라도출신 정치인을 말살시키는 문재인, 안철수, 조국, 박영선, 박원순, 유시민,등 경상도 패권주의의 끝은 어딘가? 전라인은 대오각성하고 행동해야!
새민련의 가장 큰 문제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는 무능력과 무책임의 아이콘 문재인과 친노들의 죽의 장막 그리고 조국 따위의 훈수질의 뒤에 숨어 이해관계 계산하는 밥그릇 의원들. 거기에 소위 친노들이 중심이 된 국민TV등 인터넷방송 오마이뉴스 뷰스앤뉴스등 인터넷신문 들의 밥벌이가 어우러져 자기들끼리 낄낄대며 연명 하는거다. 국민들은 꺼지라는데.
친노들이 친노없다~ 그러면서 노빠들 선동해 당권잡고 유리한 상황에 당권 잡고 개판치고 망해먹고 다 숨고 딴놈이 정리하면 다구리쳐서 내쫓고 또 유리해보이면 당권잡고 혁신운운하고 선거 망해먹고 또 다 숨어서 입진보로 노빠들 돈 등처먹으며 먹고살다 또 기어나와 당권잡고 자기 기득권은 죽어도 포기안해 어떤 책임도 안져 그리고 결정적으로 새누리의 빵셔틀
조국이 문재인을 적극밀고 있지 ?? 그래서 이딴기사가 나오는 모든 사이트의 뎃글에 적극 찬성하는군... 그러다 다음에 지면 그땐 조국이 책임 지나 문재인이 책임 지나 ?? 아니면 중앙 선관위 서버를 박살 낼텐가 ?? 꿈깨시라. 지금의 선거 법에는 그 어떤 자가 나와도 못이겨.. 어리석은 중생들 ~~~ㅉㅉ
아주 쌩쥐럴을 떠는군.. 조국이 정치 9단인 김대중을 능가하나 ?? 그리고 이넘 저놈 다 바꾸면 국민이 엤다 엿먹어라 하고 다 찍어 준다던 ?? 어리석고 약한 자들이 천행찾아 무당찾아 나서는 법. 조국이 신이고 무당이냐?? - 대한민국 선거제도를 난 믿지 않는다. 그리고 확신하건데 중앙선관위 컴터써버는 다음선거를 어떻게 하면 표시안나게 조작하는데 열중 중
동지의 등뒤에 비수 꽂은 놈들 복당 절대불가. 정동영봐라. 무소속 당선되어 받아주니 다시 탈당했잖냐? 천정배를 왜 받아주냐? 국민과 당을 위해 무슨 일을 했냐? 개혁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좌고우면하지마라 딴지걸고 개혁을 가로 막는 세력은 과감히 쳐내야한다 다음달부턴 내년 총선준비가시작된다.
사사건건 딴지거는 한길이를 위원장으로 앉혀놔봐라 얼마나 잘하는지 만약 못 하면 다시설 수 없도록 목을 치는거다. 참 슬픈 존재들이다. 적진 앞에서 이렇게 뻔뻔스럽게 쌈박질 하는 넘들 첨봤다. 호남 현역 싹 물갈이하고 다시 시작해라. 130명 다어디갔냐? 숨도 앉 쉬고 뒤에 숨어서 강 건너 불구경하고 주판알이나 팅기는 것들도 물갈이하자
조국의 의견에 100% 동의한다. 정말 하려면 40%보다 더 한 60-70%는 물갈이해야 한다고 본다. 40%가 현실적인것 같다. 조국 교수의 말씀대로 실천하면 새정치는 다시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다. 혁신위원장이 누구가 되든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시행하라! 그러면 된다. 새누리가 좋아서 지지하는것 아니다. 야당이 더 지리멸렬하니까 찍는거다.
개혁? 몰라서 그래? 아니 상황이 어려워지면 주구장창 써먹던 수법 아니냐, 이미 나와있는 특히 한상진 교수가 내놓았던 것도 있구, 더 말할것도 없이 아니 나같은 서민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너네들 특권 내려놓고 말해, 중앙당 없애, 지방관들 특권 없애, 야당이든 여당이든 대표제 없애, 그리고 정책에 충실해 봐 그것만 실천해도 90%는 달성되겠다. 뭣땜에
사기치지 마라. 조 모 교수는 연구에 전념해라. 특정 정파를 위해 그떤 소리 하는지 다 알고 있다. 사람이 진정성이 있으려면 편파성을 배제해야 하는 법이다. 더군다나 지식인이라면 그 보다 더 중요한 덕목은 없지, 일부 교수들의 행태는 결코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새정치연합의 고질병은 다른 것이 아니다 젊은 패기력과 실력이 있는 중견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486 정치인들! 선수가 높아갈수록 투쟁보다 뒷짐이나 지면서 물 다 버려 놓는다 듣기 싫은 말 안하고 타협질 잘하는 것을 노련미라고 생각해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어떤 정신을 계승한 게냐 그 분들은 나이 먹어가면서도 부단히 투쟁했고 젊은 패기를 잃지 않았다
야권 지지자들이 자기들 수준이 높다고 생각 착각하더라... 근데 현실은 이미 총선 대선 나 물건너갔다... 이제 세월호 같은 사건이 한번 더 터져도 어려울거다... 노통 때 대연정 제안할 때부터 이명박 정권 심판 내세우면 정권 탈환가능할 거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했겠지... 하지만 결과는 ???
야당 얽히고 설킨 실 타레 어찌풀꼬? 정권교체엔 뜻이 없으면 편한대로 공천장사 해서 돈 좀 모으셔서 자자손손 노에로 편하게 사시구려? 정권교체 가 야당본분이라면 총선공천은 국민뜻에 맞게 하면 되 잖소? 나이 55세 미만일것,유능여성 51.6 %공천, 재선도 전원 제외, 청년 5 포 3명,한총 1명,민총 1명,전교조 1 명, 선관위가 당락결정 할것인가?
대선에서의 아름답지 못한 양보 부터 . 안철수신당 창당 후 민주당과의 합당과정도 그렇고 내가 가진 권력을 먼저 내던지는 모범 보일 인물이 절대 아니다 . 뽈때기에 탐욕이 덕지덕지하다.. . 국민을 믿고 정치논리 떠난 외부인사로 푸는게 답이었다 쇄신이 아니라 혁신. 혁명에 가깝게 하라는거였다
조국교수의 혁신안을'기득권 해체' 라고 요약 했지만 과연 안철수가 그럴수 있는 인물일까? . 가시밭길 것겠다고 해놓고 노회찬이 억울하게 빼앗긴 야권강세 노원병에 거의 무혈입성으로 정치첫발 디뎟고 . 주식등 재산형성과정이나 과거 이명박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활동등 오히려 기득권을 대변할 인물로 드러나고 있다.
난닝구들이 날뛰는거 보면 지금 일이 굉장히 안풀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ㅋㅋ 난닝구들이 날뛰는거 보면 지금 일이 굉장히 안풀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ㅋㅋ 난닝구들이 날뛰는거 보면 지금 일이 굉장히 안풀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ㅋㅋ 난닝구들이 날뛰는거 보면 지금 일이 굉장히 안풀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ㅋㅋ
언뜻보면 안철수 칼은 너무 물러서 하나도 못 자를 것같은데... 혹시 모르지. 이제 정치판에서 무엇인가를 배웠을지도.... 정치는 선한 것을 길러내기 전에, 악한 것을 많이 걷어치워야 한다는 것! 칼을 먼저 쓰고, 그 다음에 품을 내주어야 한다는 것! 이런 것을 배웠으면....
야당의 가장 큰문제는 유아수준 초보생을 감성질로만 이미지 포정해서 대선후보 운운하는것,,기지롤 기획해서 펌프질하는 집단,,바로 저국 부류이 문제여...한겹씩 벗겨지고 남는 모습..무능한 모습이 안철수, 문재인,,이들이 무능, 무책임 등 잘 보여주고 잇지.어떤 기존정치인보다 무능,무책임, 남탓, 독선적인 문재인이야.
박영선 당신, 반성의 기간이 이제 끝났나 옛날엔 재벌문제를 엄하게 대하는 당신이 좋아 보였지만 날이 갈수록 타협의 기술을 정치능력으로 여기는 듯 하더만 원내대표하면서 세월호 문제를 대충 타협해서 꼬이게 만드는 등 당신도 많이 때가 묻었고 무뎌 졌더라 거듭나야 할 중진 정치인에 당신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아줘
물갈이는 여러차례 시도 했고 오늘의 새청치 연합의 실상이다.물갈이하니 친노 강성파가 친노 부대들의 집단 몰아주기에 득세하고 있다. 이들이 이루어 놓은게 뭔가 항상 지리 멸렬하고 잡음이 많다는것 빼고 뭔가 조국도 밖에서 관전평 하지 말고 본인의 성향을 밝혀라 진정한 야당은 없다. 지금새정치의 모두의 관심사는 내년 공천 받아 어떻게 하면 당선되느냐 뿐
조경래 최장집 장하성 박경철 금태섭 송호창.. 이런사람들 중에 철수옆에 아직 누가 붙어있나요? 안철수는 신일발굴할 생산성이 없습니다 . 조국교수님은 처음에 주장했던 당외부인사 얘기를 왜 접은겁니까 자신이 아니라도 훌륭한 다른분들 천거라도 하시리라 기대했습니다만.. 국민들 손에 피묻히라고 강요받는 지금입니다
한기리와 공동 전선으로 움직이는거 같던데. 일전에 당권 한기리, 대권 챨스로 서로 밀어주기로 븅신수길 쑈 한거 아이가. 그거이 아직 안 끝난거잖아. 조교수 얘기대로 한다면 지난 실수 일거에 없애고 새롭게 태어날수 있지만 간신배들이 가만히 놔두겠나? 고심한다는 것 자체가 한기리에게 허락 받아야한다는 뜻 아이가. 길은 멀고 날은 어둡고 욕심만 넘쳐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