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8일 서울 광화문 정문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무더기 연행, 파문이 일고 있다.
광화문, 명동, 서울광장, 서울역 등 서울 곳곳에서 세월호 관련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광화문 정문 앞에서 농성 중인 유가족 등 11명을 연행해 금천경찰서로 이송됐다.
세월호 유가족 90명 등 100여명은 16일 밤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제를 마친 뒤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요구하며 사흘째 광화문 정문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여 왔다.
경찰은 유가족 농성장 앞에서 경찰 버스 등으로 차벽을 설치해 시민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경찰은 이어 오후 3시 16분께 광화문 정문 앞 버스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 등 5명에 대해 몇차례 해산명령을 내린 뒤 불응하자 추가로 연행해 노원경찰서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 유가족 ‘동준이 엄마’가 머리 등을 다쳤다.
유가족 '도언엄마' 등은 연행되지 않고 농성을 계속가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버스 밑으로 들어가 강력 저항하기도 했다. 경찰은 불법집회라는 이유로 유가족 전원을 연행하려 하고 있으나 유가족들은 전원 연행을 각오하고 저항 중이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도 합류해 경찰의 강제연행을 저지하고 있다.
경찰의 무더기 유가족 연행 소식에 이날 오후 3시20분께부터 서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범국민대회를 진행하던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오후 4시30분께 범국민대회 중단을 선언하고 유가족들이 연좌농성을 벌이는 광화문 정문 쪽으로 이동하며 경찰과 격렬히 충돌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캡사이신을 분사하고물대포를 쏘면서 시민들의 행진을 막고 있으나, 일부 시민은 차벽을 뚫고 진입하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여명(경찰 추산 8천여명)이 운집했다.
경찰은 이에 맞서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에 차벽트럭 18대를 비롯해 차량 470여대, 경찰 병력 172개 부대, 약 1만 3천700명을 배치했다.
충돌 과정에 연행자는 계속 늘어, 오후 8시반 현재 연행자는 21명으로 늘어났으며, 그후에도 계속 연행이 이따랐다.
시위대 중 일부는 광화문 광장 북쪽 차벽을 뚫고 광화문 누각 근처까지 접근했으나 누각 바로 앞의 차벽에 막혀 더 전진하지 못했다.
오후 10시20분께 누각에 있던 유가족들이 북측 광장에 있는 시위대에 합류해 정리 집회를 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수차례 해산 명령을 내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만 79명을 연행했다. 앞서 오후 3∼5시 누각 앞과 북측 광장에서 검거된 21명을 더하면 이날 연행된 시민과 유가족 등은 모두 100명이다. 이중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가족은 20명이고, 학생 5명은 훈방 조치됐다.
자유당망할적하고 같은길을가는군 당시 내무부장관사형 곽영규 사형 깡패 이정제 사형 이기붕이는 아들손에 가족몰살 역사는돌고도는거야 누가 이기붕이 꼴 당할까 원 판 김 세 가아닐까 찌라시라고 씨부리고 NLL포기했다고 씨부린놈들 남북 정상회담 까발리고 개망신 떤 놈들 간첩조작 세월호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바른 경찰로 만듭시다. 권력 가진자에게 빌빌대는 그런 경찰이 아닌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난 경찰 만듭시다. 미국처럼 경찰서장도 시장이 자를 수 있게 만듭시다. 한국은 광역및 도까지만 경찰을 두고 도 엽합 경찰을 두어서 서로 견제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 무서운줄 알아야 하는데 권력의 시녀들이 되었으니 한심합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또한 상기된 얼굴이었다. 유 집행위원장은 "오늘이 경찰 차벽을 두 번째로 넘은 역사적인 날인데 우리에겐 아직 역사상 첫 번째로 만들어야 할 역사적 임무가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관련집회가 격앙된 분위기로 진행되고, 시민들이 공감느낌쪽마음인데, 경찰과 집회자 들 과 충돌이 불가피 해 보인다. 양쪽 다 대한의 자식들 아닌가? 장시간 몸쌈비슷하게 대치하다 패쌈날까 걱정되네요? 세월호에 무슨곡절이 있는지 몰라도 너무 장시간 국론분열 원인인데,유족들 하자는대로 해선 안될 이유가 존재하는가? 뭔가? 우발인지,조타실순지,뭔지 ? ㅡ
집이 이 난린데 쟤는 지금 어디 가서 뭐하고 있는거야 저게 대통령이야 저런 것을 믿고 과연 이 나라가 온전할거라 믿을 수 있나 지랄 우리나라가 왜 이리 됬는지 참담할 따름이다 환자로 치면 거의 중환자 수준이다 약이 없어 의사도 없어 명박이 사기집단이 한 번 설치고 지나가니 나라가 통째 흔들거리네 쟤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외유나 나다니고 허어참
프란치스코 로마교황이 한국 방문 했을 당시 노란 리본 달았을 때도 박근혜 대통령은 노란 리본을 달지 않았다. 오바마 방문때는 아예 검정 옷조차 입지 않았다! 노란리본 달기에 인색한 박근혜 대통령이 상징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는 박근혜의 진정성에 심각한 의문이 들게 하는것이 당연 . 바뀐애는 세월호 참사에 관심없다
박근혜,김무성 청와대 회동때 김무성은 노란리본을 달고 박근혜는 노란 리본을 안달았다! . 노란 리본이 가득한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박근혜는 노란 리본 달지 않고 세월호 참사 1주기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발표 했다 . 거짓 사기 꼼수,유족들 위로할 생각조차 없는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