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서청원 "당정청은 칸막이 없는 배, 물 샌다고 피할 곳 없어"

"내가 당무 거부? 소설 쓰지마라"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한쪽이 물이 샌다고 해도 피할 곳도, 피할 방법도 없다. 더이상 국민이 집권당과 정부를 걱정해선 안된다"며 비박의 청와대 공격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친박 좌장인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당정청은 칸막이 없는 한 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긴 말씀 드리지 않겠지만 분명하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새누리당 정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며 "어려운 문제는 완급조절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 이 집권당이란 것을 잊지 말고, 또 그러기 때문에 뜻도 함께하고 책임도 함께할 수밖에 없다"고 거듭 운명공동체임을 강조했다.

그는 "너나 나나 지도부나 마찬가지"라며 "겸허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국민에게 다시 한번 따뜻함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새 지도부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라고 거듭 당 지도부를 겨냥했다.

그는 또 유승민 원내대표 당선직후인 전날 자신과 이정현 최고위원 등 친박 수뇌부가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선 "소설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며 "하루만에 당무를 거부하다가 복귀한 사람 있느냐"며 당무 거부가 아님을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0 0
    늙은 아첨꾼

    아부꾼...이런 인간이 곁에 있으면 안되비다 각하. 멀리 하십시오

  • 1 0
    너나같이 침몰해

    미쳤냐?
    먼저 뛰어내린 놈이 장땡이지
    물샌 배에서 같이 죽게.
    한심한 영감 같으니라구

  • 0 0
    한배를 탔다..

    청워니.
    그런말하는 너의 심정이 오죽하겠냐.
    부글부글 끓고 있겠지.
    하긴 느그덜이 먼저 편을 갈랐으니까 뭐 할말도 없지.

  • 5 0
    예언

    "당정청은 칸막이 없는 배, 물 샌다고 피할 곳 없어"
    얼마나 옳은 말인가?
    한 마디로 그ㄴㅁ이 그 ㄴㅁ이고 그 ㄴㄴ이 그 ㄴㄴ이란 말이렸다.
    함께 수장될 운명에 대한 절묘한 예언.

  • 5 0
    ㅎㅎㅎㅎ

    요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고 지역 주민들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모여사는 동내인 것같지?
    김영삼 똘만이 하다가,
    김영삼이가 칠푼이라고 한 인간을 위해
    친박연대?
    우하하하하......
    정말 더런 쓰래기 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지 않냐?

  • 7 0
    ㅇㅇㅇ

    당장 박근혜 내각과 청와대부터 "칸막이 내각" "칸막이 청와대"라고 욕을 들어먹는데
    -
    서청원이는 어디 화성에서 살다 왔나?

  • 6 0
    한심한 늙은이

    이자는 덜떨어진여자 치마자락잡고 그동안 잘처먹고 살았지.
    공천장사에 뇌물에.
    이젠 하도할타 화장발 벗겨져 동래미친x이 되버린 여자잡고 자위를 하는구먼.
    ㅋㅋㅋㅋ
    미쳤다고 물새는배를 타고있냐.뛰어내리지.ㅋㅋㅋㅋ
    상돈이도 그러데 친박은 주홍글씨라고.
    근데 내보기에 참수의 꼬리표가 될것같다.
    -소설-

  • 9 0
    궁민들이불행하다

    닭년하고 닭청워니가 궁민들을 불행하게 하고 있다
    이것들 때문이다
    반드시 퇴출시키자

  • 5 0
    서추원

    지금의 당정청은 뒤집혀 침몰하는 세월호 모습이다. 주둥이 닫고 똑똑히 살펴보아라!

  • 3 0
    그들만의 리그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지 이젠 더이상 안속을 란다 ..

  • 15 0
    서청원

    공천뇌물먹고 감옥 두번씩이나 갔다온놈 정치판에서 사라져라

  • 5 0
    111

    친박도 박근혜공격하지 ....

  • 9 0
    누가누구를

    비박이나 친박이나 말아먹는것은 매한가지
    도토리 키재기하지말라 국민만 살기힘들다

  • 7 0
    단군

    물새 침몰하는 배라는 건 인정한다는 건가?
    그럼 침몰하는 책임이 박에게 있든 뭐든 침몰하게 냅둬야지....

  • 14 0
    이제그만

    서의원에게 한마디 말하고싶은게 있소이다. 당신들이 단합을 하던 싸우던 결국 다음에는 반드시 영남 공화국을 지속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탕평책 쓴다면서 99% 경상도 인사로 채우고 낙하산으로 덮으니 될 말이요 타자역도 인재 많습니다. 새겨들으셔요

  • 21 0
    노추

    그러게 평소 잘했어 야지
    당신이 왕실장과 뭐가 달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