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영화 <국제시장> 관람후 "좋은 문화콘텐츠는 사회통합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고 기여를 하는구나 하는 걸 <국제시장>을 통해 실감을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용산 CGV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전 영화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부모세대가 겪은 실제적인 생활을 토대로 해서 그분들의 실제상황, 희생정신을 잘 그리면서도 재미와 감동도 주고 그래서 특히 젊은이들에게 윗세대의 희생, 그분들하고의 소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여기 (손)수건도 아주 준비해서 왔다. 감동적인 장면이 많다고 해서"라고 농을 던지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손 회장님도 오셨는데 CJ가 그동안 문화에 투자해 해외에 널리 알리시고 기여를 많이 해 오셨는데 문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도 되고 소통도 되고 좋은 일이 자꾸 생기지 않나"라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문화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시장> 주연 황정민 씨는 출연한 소감을 묻는 박 대통령의 질문에 "너무 영광스럽다"며 "1천200만이라는 숫자가 쉽게 이뤄지는 숫자가 아닌 데다가 또 하나는 젊은 친구들이 역사의 사실을 모름에도 불구하고 감정이나 이런 걸 이해해 주고 같이 울고 웃고 하는 관계를 통해서 너무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어떤 책에서 배워도 그렇게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며 "젊은 세대가. 영화를 보면서 너무 느끼는 바가 많고 이해도 하게 되고, 좋은 영화, 좋은 문화 콘텐츠는 국민의 자긍심도 살릴 수 있고 삶의 활력도 줄 수 있는, 문화 찬양의 시간"이라고 거듭 젊은 세대에 준 영향을 강조했다.
만약 뽕쟁이 누님이 아래 개봉할 평화시장 영화를 손수건 들고 가서 보면 내 손가락에 다데끼 와사비오 바르고 일제회간장 찍어서 핥아서 빨아먹는다 물론 내손가락 은 빼고 그리고 기미야요 몇곡 부르다 내 아래것 총 팍팍 쏘겠다. 댓글 다시는 분들 항상 주어를 빼트리세요, 그래야지 발뺌?
아래 평화시장 영화 보고나서 영화사 대표 불러다 "그동안 문화에 투자해 해외에 널리 알리시고 기여를 많이 해 오셨는데 문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도 되고 소통도 되고 좋은 일이 자꾸 생기지 않나"라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문화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많이 부탁드린다는 말 꼭 전해주십시요. 그래야 신뢰와 원칙 이라도 들먹거리시는데 체면이 살겠지만
만약에 한 감독이 70 년대 바탕으로 평화시장 이라는 영화만들고 줄거리가 인권쟁취를 위해 여성노동자들 발가벗고 시위하고 그것을 무자비하게 고문 탄압하고 맨윗대가리 에 있는 늙은색마 가 닥치는 대로 여자올라타면서 봇물 싸고 나라 망쪼 들게하고, 그것에 대항하는 실제 상황, 희생정신, 감동을 선사 하면서 윗세대의 희생, 소통에 도움준다면 꼭 가서 감동받으래이
2005년 박근혜 “담배가격 인상은 저소득층의 소득역진성을 심화시키고 밀수와 사재기 등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고 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정부가 담배 가격을 인상하려는 주 목적은 흡연율 감소와 국민건강증진보다는 애초부터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소주와 담배는 서민이 애용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절망하고 있다고 말햇지
오늘 손사장 뉴스보니 20대 문제 정말 심각하더라 학자금 대출로 사회에 나오면서부터 빚쟁이 인생의 시작 대학 입학하면서 대출제도 알게되 이렇게 희생하고 있는 지금 20대에 게서는 뭐 느끼는거 없냐 반값 등록금 하겟다고 표구걸 하더니 똥간 갈때하고 나올때가 다르니 박근혜 인생 그자체가 구라 허구 인생인 것이다 인생그렇게 살지마라 나이쳐먹구
그렇게 희생해서 얻은게 뭔데? 희생은 노예도 한다 얻었다고 치자 그럼 그시대 고통받은 사람들은? 보통사람입니다 저도 서민입니다 새누리 전형적인 선전도구잖아 이런데도 정치적인 영화가 아니라고? 잘나신 진보좌파들도 왜 솔직하게 말을못하지 수구질서에 묶여 찍소리도 못하면서 뭔 개혁을 하겠다고
지금 한가하게 과거 향수에나 젖어서 정신승리 할 여유가 없을텐데. 국제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시장에 함 나가 봐라. 대부분 자영업자들 진짜 죽기 일보 직전이거든. 직장인들도 언제 짤릴지 모르고, 계약직들은 반값 노동에 먹구 살기도 힘들거든. 도대체 언제적 희생 운운 하면서 현실을 외면하고 남 일 처럼 말하고 싸댕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