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여론조사가 나올 때마다 그야말로 식은땀이 나올 정도"라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폭락에 극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이날 저녁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이 지금 썩 좋지는 않다. 그거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지율 폭락 원인에 대해선 "연말정산 문제도 있고, 공무원연금 문제도 있고, 이런 문제들이 국민들에게 별로 유쾌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굉장히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고 대한민국도 일부 대기업이나 잘나가는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중소기업들이 좀 어려운 편"이라며 "아마 이런 것들이 대통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지 못하는 그런 요인이 되지 않나 싶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지도가 낮아도 굉장히 걱정이 많지만 개혁입법을 좀 하고 국민들이 이런 개혁 입법에 대해 이해를 하면 지지도가 다시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기대를 해보지만 현재로써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며 "저희 여당으로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거듭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러면서도 3인방 교체 여부에 대해선 "모든 것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데 이제 제가 그 분들을 오래 봐왔는데 전에는 그 분들이 정도를 벗어나시는 분들이 아니고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춰서 일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또 검찰조사에 의하면 그 분들이 실질적으로 잘못한 것이 없다고 판명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아마 대통령도 고민이 거기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박 대통령을 감쌌다.
그는 김기춘 비서실장 퇴임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게 사태를 다 수습한 이후에 비서실장 거취에 관해서는 그 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지 않으셨던가"라며 "아마 제가 보기에는 이런저런 일들을 다 마무리 지으면 그 때 아마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면에서 판단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퇴임쪽에 방점을 찍었다.
괜찮아~ 엄살 떨지마 고담시민들과 세상물정 모르는 노인들과 극빈저소득층과 친일보수집권층의 콘크리트 지지율 35%와 니들이 번외로 돌리는 시스템이 합해진다면 야당 분열 조장하면 다음에는 무성이가 될꺼야 그래서 대한민국 멀쩡한 국민들이 돌아버리는거야... 개나 소도 아닌 쥐나 닭도 되는 현실이 말이야...
년말정산문제 공무원연금문제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그럼, 지지율이 올라갈만한 것이 뭔데?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이 뭐냐고? 지금 국민은 숨이 막힌다. 숨통이 터질지경이라고. 하는 짓짓이 염장지르는 짓이니, 정신이 바로박힌 사람으로서는 인내의 한계에 달한 것. 제발 사람들 숨 좀 쉬고 살자!
미친 인간아 국회의원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식은땀이 난다고? 국민들 연말정산으로 이래 시끄럽고 경제가 개판이 되고 나라돈을 저거돈마냥 자원외교니뭐니하면서 쳐 박은거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지? 국회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해야지 국회가 대통령을 위해서 존재하나? 이런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고 있으니 나라꼬라지가 이래 된건지.
전망(비전) 없는 애들이 항상, 입만 열면 경제를 말한다. 어느 때 서민에게 경제상황이 좋았던 적이 있는가? 그냥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인이 경제를 말할 때는 자신의 무식을 가리거나, 자신의 무식을 호도하기 위해 경제를 말한다. 퇴직금 타서 자영업 하겠다는, 판에 박은 발상은 발상 자체로 족하다. 서민은 언제나 각자도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