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7개 언론사에 '공짜 주택' 정정보도 요청
"잘못된 보도들 나오고 있어 깊은 유감"
박수현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놓은 ‘신혼부부 임대주택공급정책’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잘못된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신혼부부 임대주택공급정책’은 ‘무상’이나 ‘공짜’로 집을 나누어주자는 것이 아니라 임대주택 정책을 확대해 신혼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임에도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6개 신문사, 1개 방송사 등 7개 언론사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정보도요청서는 해당 언론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