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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방산비리 TF팀 구성

팀장에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누리당은 7일 방위산업 비리와 관련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한 방어책으로 방산비리 TF팀을 꾸리며 대응에 나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최근에 방위사업 관련 국가안위 위태롭게 하는 비리가 잇달아 터지고 있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의지로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다"며 "야당도 국정조사를 요구하는만큼 당내 TF 팀을 만들고, 주호영 정책위 의장이 팀장을 맡아 철저히 대처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공공부분 개혁 등은 역대 정권들이 피하고자 했던 주제"라며 "하지만 이는 반드시 필요하고, 정권 초기 개혁동력이 있을 때 돌파해야 한다"며 덧붙였다.

한편 김영우 수석대변인을 대신해 외통위 간사로 심윤조 의원을 선임했다. 심 의원은 당내 제2정조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시간. 끌기

    주호영의원,? 방산비리 업체서 그냥. 못. 잇ㅅ을 꺼 아닌가? 요즘은. 업체서. " 돈" 받으면. 관련자 끼리. 나눠 먹는 다지요, 후일 문제 생기면. 받아먹은놈 전부 한패가 돼서 방어에 나서니 " 내부고발" 은. " 쫄. 망" 으로 간다네그려! " 조사, 수사, 감사, 제대로 하는 공직자는 제주도로 보낸걸로보도되고, 통영함, 2억원이41억이래

  • 1 0
    그놈이그놈

    도적놈들 대신 도동놈들이 해척먹겠다는 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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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대기씨

    도둑질 집안에서 자기식구가 조사한다는것
    은폐 감싸기 남약점 들추기 하면서
    핵심을 물타기 감형시키려는 대꼼수 아닌지 국민은
    두눈뜨고 감시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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