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 논의에 강력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여당이 청와대 말을 그대로 따라야만 한다면 국민이 국회의원을 뽑을 이유가 없다. 유정회처럼 되는 거다”라는 정면 반박, 당청간 개헌 갈등이 확산될 전망이다.
26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이재오 의원은 지난 23일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 선친인 고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시절에 의원의 3분의 1을 임명하는 독재를 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여당이 청와대와 갈등이 있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청와대가 그걸 인정하지 않고 찍어 누르는 거다. 그러면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질 뿐”이라고 당청 정면 충돌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 의원이 김무성 대표의 '상하이 개헌 발언'으로 당청이 정면 충돌한 이래, 개헌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개헌 갈등이 새로운 충돌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
그는 “개헌을 오늘 당장 하자는 게 아니다. 공청회를 열어 국민의 여론을 들어야 하고, 선진국들의 개헌 사례도 모아야 한다. 지금은 국회에서 그런 작업을 할 특위를 구성할 때란 주장일 뿐이다. 개헌안 발의부터 국민투표까지는 반년에서 1년까지 걸릴 수 있다”며 “개헌 추진 의원 모임에서 특위를 만들자는 결의안을 국회 운영위에 제출한 지 한 달이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일정에 대해선 “27일 국감이 끝나고 대정부 질문과 본회의 일정이 잡히는 대로 국회 운영위에 특위 발족안을 상정할 예정"이라며 "특위가 발족하면 정기국회 뒤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국민투표로 개헌을 할 수 있다. 늦어도 내년 하반기까지는 개헌을 해야 다음 총선에 지장이 없다”며 다음주 곧바로 개헌특위 발족안을 상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의당 등이 개헌에 앞서 선거법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선거법은 의원 개개인의 이해가 달려 있어 그러기 어렵다. 개헌을 통해 합의적 민주주의 절차를 마련하면 중·대선거구제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로의 선거법 개정도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개헌안을 놓고 김무성 대표와 교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꼭 나와 얘기했다기보다는 본인도 정치하는 사람이라 이원집정부제가 우리 실정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 아닐까. 우리는 둘 다 5선이고, 국회 입성 동기다. 눈만 보면 뭘 말하는지 아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김문수 혁신위원장이 개헌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 의원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를 택한 나라가 30개국에 달한다는 걸 김 위원장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 나라들은 소득이 3만 달러 이상이고 청렴지수도 30위 이내다. 또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이 반대하는 의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도 김 위원장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김태호 최고위원의 사퇴 선언에 대해선 “개헌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경제 살리기 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개헌을 추진할 명분과 동력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그의 말대로 정기국회에선 개헌 특위만 구성한 뒤 경제 살리기 법안 처리에 집중하고 정기국회가 끝난 뒤부터 개헌을 추진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명박이는 동해영일바닷가, 이재오는 경북영양두메가 고향이라서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하여 무지했다. 낙동강이 품은 신라 천년의 역사에 무식했기 때문에 낙동강을 흐르지 못해 썩는 물로 만들었다. 강가에서 태어나자란 사람은 절대로 강을 홀대 안한다. 바닷가기질과 두메기질들의 낙동강 넓은 곳에 대한 질시가 참극을 낳았다. 청사에 향당으로 기록된 자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삐라를 살포하려다 주민 및 시민단체 회원들의 저지를 받게 되자, 오두산통일전망대 아래쪽 주차장 부근으로 자리를 옮겨 살포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을 추격해 온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북삐라를 뺏어 불태우고 있다. 섹누리당 파주시장은 외유중이랍니다
어제(25일) 민간 대북단체가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대 속에 대북전단을 날려보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도 전단을 비밀리에 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입니다. 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북전단 2만 장이 들어있는 풍선에 공기를 채우더니 황급히 날려버립니다. 탈부기들과 수꼴들 북한으로 보내라
전작권 전환 조건인 '킬 체인'과 'KAMD'의 핵심전력인 해군 최첨단 이지스함이 실전배치 과정에서 문제발견 기뢰나 어뢰공격에 빌미를 줄 수 있는 수중소음이 기준치를 넘었지만, 별다른 조치없이 납품업체에 대해 수억 원의 배상금만 물리고 실전배치를 끝냈습니다. 납품업체에 다시 갖다주고 새로 건조하라고 해라 이나라는 미필고위직과 똥별들이 다망친다
섹누리당 김상민 의원 "교육과정평가원, 파스타집 한곳서 8억 결제"] 특정 파스타 집에서 하루에 17번 결제해 280만원을 지출하거나, 7번 결제해 315만원 쓰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용 방식 보여. 나경원 정병국도 기름값으로 한번 떠들썩했쥐요 기름사용시간을 계산해보면 차에서 내리면 안될정도로 과다 지출했쥐요 그후로 무슨조치를 했나 궁금해
이재오라! 애. 쓰시오! Mb, 5년 각종. 범죄 행위, 수사. 시급한데, " 개헌논의" 로. 물 타기 하려드네? 한국, " 공기업" mb 가 다. " 만신창이" 만들어 놔 , 혈세지원없인, 생존자체가 불가능 하 잖 소! ㅡ 수공부터, 이. 어마어마 한 범죄 행위, 당장 수사해야 잖 소! 최경환팀,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너무 크
참 그러고 봉께! 오늘이 10.26 이구만! 대한민국 원조 빨갱이! 대한민국 최대의 조개 사냥꾼! 정희란 놈 부하한테 총 맞아 뒈진날 ! 난 그날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 오늘 쐬주한잔 마셔야 돠겠네! 그런데 어떤 정치모리배집단은 오늘 추도식한다하네? 허긴 네놈들의 사상적 애비겠지!
이재오 요 인간은 이명박의 참모장 우짜고 라던 인간이쟎아. 머리 자전거 핼멧쓰고 4대강 댐세우는 것에대해 홍보 우짜고 하면서 부산서 서울까지 강따라 자전거 탔다구 쥐랄하던 놈이쟎아. 가짓말쟁이 암탉과 맞짱뜬다고? 허기야 지 애비가 강탈한 물건을 한사코 쥐고, 재단이니 나는 관계 웁다라고 새빨간 거짓말 하는 뇬이 더 질 나쁜 뇬이지.
근데 이재오가 개헌하자고 하면 개헌하는거냐? 닥이 안된다고 하는 거도 웃기지만 이재오가 나서는거도 좀 웃긴다. 개헌이란 원래 역사적 계기가 있어서 민심을 끌어모아야만 가능한 것이다. 일반 법률 개정하듯이 수시로 고치는게 아니다. 여론조사 40%대로 개헌하자는게 좀 한심하다. 개헌안이란 80% 이상의 찬성은 나와야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