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10일 기무사령관-국정원 기조실장 인사 파동과 관련, "이번 인사 파문을 계기로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등 ‘청와대 3인방’이나 비선 라인들이 치열한 파워 게임을 벌인다는 비판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실명으로 3인방과 비선라인을 정면비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동아일보>는 이날자 사설 <‘문고리 권력’ ‘비선 라인’, 청와대는 언제까지 끼고 갈 건가>를 통해 "이재수 국군기무사령관과 이헌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교체 인사에서 비롯된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이어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실제 권력은 별로 없다는 얘기도 있다"고 덧붙여,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실장마저 제치고 3인방과 비서라인이 권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사설은 최근 발발한 인사 파동과 관련해서도 "기무사령관은 군 기밀을 담당하는 자리이고, 국정원 기조실장은 국정원 자금을 주무르는 요직"이라면서 "인사 과정도 납득하기 어렵고 해명도 설득력이 없다. 청와대 내부의 ‘문고리 권력’ 또는 외곽의 ‘비선 라인’이 개입됐다는 말이 무성하다"며 배후로 3인방과 비선라인을 정조준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역대 정부는 문고리 권력 얘기가 나올 때마다 펄쩍 뛰었지만 정권 말기가 되면 실체가 드러났고, 끝도 좋지 않았다. 김영삼 정부의 현철 씨와 김대중 정부의 홍업 홍일 씨, 이명박 정부에서 이상득 씨는 정권이 바뀐 뒤 모두 법정에 섰다"며 역대 정권의 '문고리 권력'의 비참한 최후를 경고하면서 "최근 이재만 대통령총무비서관을 사칭해 대기업에 압력을 넣었다가 발각된 취업사기 사건은 불길한 전주곡처럼 들린다"고 꼬집기도 했다.
사설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청와대에 민정수석실과 인사위원회라는 공식 조직을 놔두고 비선 라인이 인사에 개입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대통령 뜻인지 묻고 싶다"라면서 "인사 업무와는 무관한 청와대 비서관들이 세인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불투명하게 진행되는 인사는 국정을 망치는 일이다. 사조직과 다름없는 문고리 권력을 대통령은 언제까지 끼고 돌 작정인가"라며 '문고리 권력' 즉각 경질을 압박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풍문을 최초로 활자화해 결국 <산케이> 파동까지 촉발시켰던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도 이날자 기명칼럼 <관(官)이 아무리 힘세도 이래도 되나>를 통해 최근 교육부의 방통대 총장 선거 결과 보이콧, 19개월째 공석인 한국체육대 총장 사태 등을 열거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실정을 신랄히 비판했다.
<동아일보><조선일보> 등 박근혜 정권 출범에 큰 기여를 한 보수지들까지 나서 박 대통령의 인사 실정을 정면 비판하면서, 세간에는 '정말로 권력 내부에서 심각한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향후 청와대의 대응이 주목된다.
[국정감사 한국수력원자력, 놀라지 마세요] 경상도 핵발전소에서 버리는 방사능량 600조 베크렐, 후쿠시마 앞바다보다 많다. 충격자료. 동해산 수산물 금지시켜야... 아예 동해를 떠나라. http://www.icrenews.com/news/article.html?no=75729
문고리 3인방....?? 예로 말하면 권력잡은 내시 환관 쯤 되겠네 통이 얼마나 못났으면 문고리 아니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얘기인가 3인방보다 힘을 못쓴다는 김기춘은 또 무슨 얘기인가 아무래도 대통이 참으로 무능한거 같다 여자는 원래 힘이 없거든 잘못 뽑았어 쌍도 망신이다
이제 자칭 보수들을 위한 죽음의 늪 을 보게 될 것 같구나. 일본 앞잡이들을 처단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 이들에 의해 이 사회 발전에 해악질을하는 자칭 보수들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한다면 민은 살아 남을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있기에... 이제 이들 스스로가 죽어 나갈 것을 구경했으면 좋겠는데...
조동은 언론으로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부터 정신 건강을 위해 신문, 방송을 듣지 않았다. 허나 고 김, 노 전 대통령 때의 TV 방송 매체는 그런대로 균형이 잡혀 미래가 밝았으나 맹박과 도둑질 된 가짜 대통 근혜에 의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근혜 스스로가 대통령 아니라고 선포하며 청와대에 있다는 것은? 국가는 없다는 의미
일케 정윤회 라인이 권력 및 정보 핵심 요직을 장악해 나간다는 건, 앞으로 박지만 및 여당 야당, 관료와 시민에 대한 정윤회-박근혜 라인의 공작정치와 정치테러가 판을 치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예고 같습니다. 여기다 군 사조직까지 들러붙게 되면 하나회가 쿠테타 일으키고 헌정을 마비시키는 80년대로 되돌가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새누리당도 조심해야
또한 이헌수 국정원 기조실장이 사표를 냈다가 박 대통령이 대노해서 사표 반려케 한 것도 정윤회 라인의 승리로 읽힙니다. 이헌수 기조실장을 청와대 3인방들(및 김기춘)이 밀어내려 한 건데 그걸 정윤회 라인이 보호해 준 게 아닐까 합니다. 국정원 기조실장은 국정원 예산을 배정하는 핵심보직이라 이 자리를 놓고 서로 막 싸우는 거죠. 정윤회 라인 2연승이네요
딱 보면 현 박근혜 정권의 세 실세가 있는 데 김기춘 뒤에 있는 청와대 3인방(이재만 外), 박지만 라인, 그리고 정윤회 라인 이렇게 인 듯 하네요. 박지만 라인을 정윤회 라인이 밀어내면서 군 사조직(알자회, 일명 알짜회-핵심알짜보직 독점해서 생긴 별명)을 끌어들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니 총리와 여당이 구경꾼으로 전락하는 상황이 되버린 거죠.
정윤회가 박지만 라인을 견제하기 위해 군 사조직(알자회)을 대안으로 택하는 모양안대, 조선일보도 '박지만과 가까운 사람들 잇따라 옷 벗는 까닭은'이란 기사에서 "정권 일부 핵심 비선 인사들이 친인척관리를 명분으로 잠재적 반대파를 제거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씁니다. 여기서 두 주인공은 박지만과 정윤회가 될 듯 합니다. 기무사령관 경질은 정윤회라인승리가 되는
전두환시절 군부내 사조직인 하나회가 요직을 장악했다면 요즘은 군부내 사조직인 알자회가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죠. 이재만 기무사령관 나간 자라에 알자회의 조현천 국군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이 간다는데 이 사람 2012년 대선개입 그 사람이죠. 알자회는 92년 120명이 발각되서 당시 죄다 진급탈락했던 집단인데 지금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네요
호텔에서 특정한 사람을 그시간대에 본사람들이 많아서 풍문이 생겼을수도 있잖어 왜 뜬금없이 국민들은 세월호기간동안에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업무를 본거로 이해하겠는데 갑자기 조선일보에서 기사화가 먼저된거고 그이전에 주간잡지에서 정윤회씨와 박대통령이 안면이있다는 정보도 나왔고 박지만과 갈등설도 부각한상태고 육영재단건으로말이지
청와대의 평소통행차량의 이동정보패턴을 외국 정보기관들은 인지하고있을테고 그 세월호사건이 난 날짜에서 오전과 오후 특정시간대에 나간 차량들의 이동궤적정보를 조합해보면 호텔로 간 청와대를 나온차량이있는지여부도 밝혀지겠지 그게 없다고한다면 진실은 밝혀지는거 아닐까? 일본애들 위성에도 촬영되었을거고말이지
검찰에서 최기자부터 조사를 했어야 산케이도수긍을 하겠지 조선일보 기자도 소환않하는거가 언론의 자유라면 일본산케이신문도 소환을 하지않았어야하는거가 맞는거지 최초 7시간 보도한건 최기자인건데 사실확인보다는 풍문이었다고 하지만 과연 청와대내부에만 있었는지 빠져나온차량이있는건지 일본정부도 위성으로 촬영하고있을텐데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