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청년단 재건위 위원장이 30일 "반공단체인 서북청년단원 안두희씨가 김구를 처단한 것은 의거"라며 안두희의 백범 김구선생 암살을 의거라고 주장,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배성관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장은 이날 일베에 올린 글을 통해 "김구는 김일성의 꼭두각시였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두희씨가 맞아 죽은 것은 종북좌익 정권시대"라며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을 '종북좌익'으로 매도하기도 했다. 안두희씨가 맞아 죽은 것은 1996년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김구는 자신의 남북합작 주장에 편을 들지 않는다고 송진우 장덕수씨 등 애국독립투사들도 암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는 이에 앞서 "노란리본 철거시도를 한 후 언론과 정치권으로부터 비난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종북좌파가 장악하고 있는 언론이고 야당이기에 그러느니 하고 치부하지만 홍어까지 가세하고 있는 꼴을 보니 목불인견"이라며 호남인들을 '홍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홍어 한 마리가 준비위 대변인인 정함철씨에게 전화로 살해위협을 했다. 내용인즉 김구선생을 서북청년단원 안두희가 살해했는데 그런 애국자를 살해한 서북청년단을 무슨 낯짝으로 재건하려느냐, 안두희가 맞아 죽듯이 너도 죽고 싶으냐는 식"이라며 "이에 대한 재건준비위원장의 입장을 밝힌다"며, 김구선생 암살이 의거라는 문제의 망언을 했다.
그의 망언이 알려지자 SNS는 발칵 뒤집히며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이 1일 트위터를 통해 "상황이 이정도로 심각하면 공권력이 범죄단체 결성 혐의 적용해서 체포 수사해야 정상일 텐데..."라고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등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백범 선생님은 뿌리가,북한의 청우당=동학=천도교입니다, 천도교는1920년대에는 조선의 최대 종교였읍니다(동학;330만,기독교;30만,불교;20만),민족주의와 좌우합작을 주장했읍니다,그분을 비난하는 것은 민족 주체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배"씨는 누구의 사주를 받는지 기가막힙니다,괴물들이 준동합니다,난세입니다.
참 희망이 없다. 해방 공간에서 해결돼야 할 문제를 60년이 지난 지금도 시비를 가릴 정도로 나라의 정기가 흔들리니.............부끄럽지 않는가? 이 @@@들아 !!! 우리의 이 불쾌한 역사의 출발을 이제 더 이상 어쩔 수없는 상황으로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
막가자!! 나는 친일`일왕 존숭주의 재건위를 만들테다. 이들의 면면을 보니 곳곳에 지 이름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또 노론파 재건위와 만주군 간도특설대 재건위를 만들어야 겠다. 그네가 좋아할 것이야!!!!!!!!!!!!!!!!!!!!!!!!!!!!!!!!!!!!!!!
니들이 깡패 나부랭이인 게야 ? ‘김구’선생... 마치 일본 깡패들이 민비황후를 시해한 것과 동일한 선에 있는 사건이 아닌가.. . 아무리 통곡을 해도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인데, 니들 히틀러 추종 비스무리가 뭘 어찌 하겠다고? 시대를 착오마라, 시대의 대 물결에 그대들이 경악할 날이 올 것이다. 니들은 패악하고, 경직되고, 도착되어 있다.
이 자석 보니까 이석기는 양반이네 이런 자들이 한반도 미래발전에 가장 악랄한 걸림돌 족당들이다. 반공상품 팔아 부자 한 번 돼보겠다고 다시 팔 걷어붙인 꼴이다. 한반도 미래는 반공상품으로 덮을 수 없다 반공 장사도 이제 너희들로 마지막이 될 듯 하다 분단이 부른 혼란 옳은 것을 옳다고 못하는 현실 이제 막바지에 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