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여야 동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해야"
"권력자 눈치 보는 공천 돼선 안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1일 "여야동시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공천개혁을 저는 가장 중요한 우리 혁신의 하나의 테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국민경선을 한다고 했을 때 저희 일부 기초단체장 공천과정에서도 저희가 실험적으로 좀 일부 해보긴 했는데요. 이게 우리끼리 뭐 동원경선, 이렇게 돼선 안 된다"며 "결국은 그렇게 되면 동원투표, 역선택,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종에 그 예비선거 같은 것"이라고 여야 동시 국민경선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여야가 동시에 우리 지역의 후보는 우리 손으로 동시에 뭐 선관위가 관리하고 정말 모든 주민 중에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나는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하는데 내가 한 표 누구를 선택하겠다 하고 의사를 표시할 수 있게 그렇게 하자는 것이 여야동시 완전국민경선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혁신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결국 결론은 공천개혁의 문제"라며 "그래서 공천 자체가 상향식 공천 결국 이제 국민들 눈치 보는 공천이 되어야지 지도부 눈치 보는 뭐 이렇게 소위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 눈치를 보는 공천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세월호 합의에 대해선 "정말 잘 된 일"이라며 "합의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으시겠지만 지난 번 2차 합의안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플러스알파가 있는 합의안"이라고 환영했다.
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공천개혁을 저는 가장 중요한 우리 혁신의 하나의 테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국민경선을 한다고 했을 때 저희 일부 기초단체장 공천과정에서도 저희가 실험적으로 좀 일부 해보긴 했는데요. 이게 우리끼리 뭐 동원경선, 이렇게 돼선 안 된다"며 "결국은 그렇게 되면 동원투표, 역선택,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종에 그 예비선거 같은 것"이라고 여야 동시 국민경선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여야가 동시에 우리 지역의 후보는 우리 손으로 동시에 뭐 선관위가 관리하고 정말 모든 주민 중에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나는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하는데 내가 한 표 누구를 선택하겠다 하고 의사를 표시할 수 있게 그렇게 하자는 것이 여야동시 완전국민경선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혁신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결국 결론은 공천개혁의 문제"라며 "그래서 공천 자체가 상향식 공천 결국 이제 국민들 눈치 보는 공천이 되어야지 지도부 눈치 보는 뭐 이렇게 소위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 눈치를 보는 공천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세월호 합의에 대해선 "정말 잘 된 일"이라며 "합의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으시겠지만 지난 번 2차 합의안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플러스알파가 있는 합의안"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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