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1년 6개월여 만에 국고지원을 받는 기념재단 설립을 극비리에 추진해 정부의 설립 인허가까지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시사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재단법인 '이명박 대통령 기념재단'은 지난달 14일 정부의 설립 인허가를 받았고, 닷새 뒤인 19일 자산 총액 6억 2천500만원으로 등기를 마쳤다.
재단은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의 철학과 업적을 기리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구촌 공동체의 동방성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철학과 업적을 유지·계승·발전시키는 기념사업으로는 ‘이 대통령의 철학과 업적에 대한 교육·연수·연구·편찬·출판·홍보 및 국제 협력, 이 대통령의 기록물·자료·물품 등 사료의 수집·정리·열람 및 전시, 이명박 대통령 기념관·도서관 등 기념 시설 설립·운영’을 제시했다. 이 전 대통령이 주도했거나 역점을 두고 추진한 지구촌 의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는 ‘녹색성장’과 ‘개발도상국을 위한 개발 협력’을 꼽았다.
재단의 대표 이사장은 이재후 김앤장 대표변호사가 맡았고,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 박재원 전 기재부 장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미숙 전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등 MB측근들이 이사로 등재됐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MB정부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 등 50여명의 측근들과 함께 재단 발기인 대회를 가졌고, 전직 대통령들에 비해 재단 설립이 너무 이르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는 1999년, '김영삼 민주센터'는 2010년 등 퇴임후 10년이 넘어서야 재단이 출범했던 것과 MB기념재단만 유독 초스피드로 진행되는 셈이다. 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각각 2011년 9월과 2009년 10월에 기념재단이 설립됐지만 대통령 서거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MB 재단 설립의 진행속도는 빠른 편이다.
한편 MB 기념재단은 MB 재임당시 신설된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향후 최소 수십억원에서 최대 수백억원의 혈세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미친 도둑놈 아직까지도 도둑질하고 있네! 어딘가 찔리는 곳이 있긴 있는 모양일세. 그래 일만년 역사에 나라 말아먹기 위해 혈안된 희대의 도둑넘 기념관 맹그러 자손대대로 홍보할려고? 쳐 죽일놈! 아직도 뭐가 뭔지 사태파악도 안되는 무식한 놈! 천벌을 받으리라! 명바기=사기꾼
처처에 쥐섺끼들이 난리부르스 찍찍춤을 추나 ??? 전국에 온갖 시궁창, 하수구에 서식하는 냄새 쩌는 쥐섺끼들 사대강 녹차 따라놓고 그동안 곳간을 뚫고 해 쳐먹은 값으로 서민 궁민들 눈에 피눈물을 흘릴때 저 잡쥐섺끼들은 배때쥐 두드리며 쥐랄발광들을 떨고들 있어도 누가 뭐라고도 못 하는 참으로 개잡쥐랄 같은 나라 이민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참 참
노탐이 지나치다. 뭘 후대가 기억하기를 바라면, 그들이 우러나와서 기념해 주면 그게 자신에게 영예가 아닌가? . 수십억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놓고, 여기서부터 기념을 하는 데니까 알아서 기면 좋겠다.... . 그런 인종들과 그를 추종하는 인종들이 한국에 넘치고 있다는 것에 경악할 따름이다.
이번 이상돈 사건을 보면서, 참여정부시절 이해할수 없었던 한미FTA, 제주해군기지가 왜 추진됬는지 알았다. 구차하게 살아보겠다고 변명까지 언론에 흘리고 있다. 상돈이가 인터뷰로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게속 모호한 신비주의로 문재인은 새정치를 갈가먹었을것. -- 문재인은 뿌리채 뽑아버린 진보를 복원하기위해 스스로 노무현을 따라야가야한다고 생각함.
바보 국민들을 갖고 노는 사기의 절정 고수는 오늘도 국민들 혈압게이지 급상승을 위해 조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화 ㅎㅎㅎ 쥐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찍찍거리며 전국민 집단 고혈압 뇌경색 뇌줄중으로 모시는.... 진정한 사이코패스인가 쥐의 두개골을 분해 분석해보고 싶은 충동... 그 재단에 이사로 참여하는 넘들도 도저히 이해불가
현 청와대의 숨은 주인 이명박이 움직였다는 건 그동안 미루어왔던 공기업들의 전면 민영화와 의료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려주는 신호탄. 박근혜가 청와대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데 이건 틀린 이야기. 선거부정ㅇ이란 개목걸이를 씌우고 7시간의 비밀을 틀어쥔 닭그네의 주인은 바로 이명박. 닭근혜는 청와대에 앉아 이명박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카케무사일뿐.
이 나라 부자들은 왜 이리 천박할까? 본성이 천박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 부자가 될 수 없어서 일까? 아니면 명문고와 명문대의 교육과정에 양심제거학이라도 있는 걸까? 명문대 또는 사법연수원에서는 양심을 빨리 제거할 수록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교육을 시키나? 도대체 무학에 가까운 이런 무식함과 천박함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명박은 기념할 일 많겠네. 민주주의 파괴, 4대강 파괴, 빚더미 공기업, 국정원과 국가기관을 동원하여 부정선거, 등등 그런데.... 이 나라 자체가 너의 기념관인 것 같은데 일부러 만들 필요 있냐? 국토의 곳곳에 생채기가 남았고 국민들 뇌리에 너가 한 짓이 고스란히 기록되었는데 왜 필요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