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1일 1심 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의도적 대선불복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장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재판부는 국정원 심리전단의 댓글과 트위터 활동이 국정원법 위반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반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번 판결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도한 실패한 대선개입이고 정치공작이었음이 명백해졌다"며 "또한 대선불복성격의 일환으로 야당의 국정조사, 장외투쟁에 이어 특검까지 골몰했던 것은 오로지 대선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의도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법원이 원 전 원장 국정원법 위반 판결에 대해선 "비록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자신이 소속된 조직의 법을 위반해 실형을 선고받은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국정원도 이번 판결을 계기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우매하고 어리석은 것같지만 역사를 보면 냉정했다. 그 동안 선거에서 국민들이 든 회초리는 야당에게 든 회초리였다. 여당에 대한 회초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여당은 나무랄 대상을 넘어 구제불능으로 본 것이다. 회초리 맞은 야당은 일어설 것이지만 회초리 외면 받은 여당은 이미 끝장났다. 지지율은 허울이다.
대선불복 사과하라니 불복해야 하지 않나 사실을 얘기하는데 사과하라니 진정 공정한 대선이었단 말인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잇다고 국정원 군부 보훈청 국가기관이 개입을 안했다고? 증거가 잇어도 아니라고 우기는 놈들이 누군데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게 보이나 얼마나 우매해져야한단 말인가. 하나하나 모니터링해서 악질들을 기억하자.
홍가혜는 김용호 기자의 '카더라 통신' 후유증으로 언론에 대한 불신감이 큰 상태로, 현재까지는 서울의소리와 자주민보 외의 언론사와의 접촉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 그러나 최근에는 인터뷰 요청을 해온 JTBC 등의 몇몇 공정성이 기대되는 언론사와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 시기를 조율한 후 요청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제 선거때 악성 댓글 무진장 써대도 선거법 위반 아니네.. 국민 투표 못하게 선관위 디도스 테러하는 새똥 그것도 덮어주는 사법부.. 이젠 국정원이 직접 댓글 써서 여론 왜곡해도 면죄부? 앞으로 선거때 새똥 반대하는 국민들 때려 죽여도 무죄라고 하겠네? 잘못된 법치실현으로 인해 법을 어기는 놈들은 더 과감해질거다! 사법부가 책임져야한다!
머저리 야당아! 그러게 새똥누리에게는 시간을 질질 끌게하면 안된다고 했잖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도 가능하게 하는 사기 정권중 으뜸이다! 제발 문제 터지면 곧바로 끝장을 봐라! 시간만 흐르면 국민은 언론,방송들 탓에 피곤해지고 그로인해 처음 분노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언론,방송 때려잡고 시작부터 끝장을 내라! 그게 야당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