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논란과 관련, “그런 유언비어가 퍼진 건 국회에서 답변을 잘 못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책임이 있다"며 김기춘 실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7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 지난 4일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박 대통령이 사고 당일 분 단위로 이렇게 이렇게 움직였다’고 밝혔으면 됐을 텐데, 그러지 않았으니 문제가 커진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이어 "최근 십수 년 동안 나라에 이런 큰 쇼크가 있었나"라며 "대통령 비서실장이 열 번이라도 국회에 나와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줘야 했다. 그런데 (김 실장 측이) ‘국회에 장시간 나와서 다 답변했는데 또 불러내느냐’는 식으로 나오니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거듭 김 실장을 질타했다.
그는 "내 오늘 처음 공개적으로 이 얘기를 한다. 김 실장 측은 ‘(야당이) 협상 용도로 나를 (국회로) 부른다’고 반발하는데, 이는 (김 실장이) 국민에게 무언가 숨기려 한다는 오해의 빌미를 제공할 뿐"이라면서 "답답한 사람들이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나 세월호특별법 해법과 관련해선 “협상에선 여당이 더 양보해야 한다는 게 평소 내 주장이었다"라면서도 "그런데 특별법은 우리(새누리당)가 낭떠러지까지 양보한 거다. 여당 몫 특검 추천위원 2명을 야당과 유족의 결재하에 임명하기로 했지 않나. 더 양보하면 벼랑에서 떨어진다”고 추가협상을 거부했다.
그는 당대표인 자신이 나서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답답하다. 새누리당은 철저한 투톱 체제라 특별법은 원내대표의 고유 업무다. 여야 원내대표끼리 합의가 안 되면 대표 간 물밑 대화 루트가 필요하다. 그런데 새정치연합엔 대표가 없다. 박영선 국민혁신공감위원장은 이 원내대표의 파트너다. 그러니 내가 나설 수 없는 거다”라면서 "(만약 새정치가 비대위원장을 새로 뽑는다면) 그러면 나설 수 있다. 원칙을 지키면서 운영의 묘를 살릴 길을 찾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과 관련해선 “5년 단임제로 집권했던 역대 대통령 6명 중 4명이 자기 당에서 쫓겨났다. 또 5년은 유능한 대통령에겐 너무 짧고 무능한 대통령에겐 너무 길다. 미국 대통령보다 강한 제왕적 권력과 승자독식 게임구조, 총선·대선 주기 불일치도 문제다. 결국 개헌으로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며 "내 소신은 뚜렷하다. 미국식 4년 중임제 정·부통령제나 대통령·총리가 외교·내치를 나눠 갖는 오스트리아 방식 등이 다 연구돼 있다. 논의만 시작하면 금방 (개헌)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개헌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것과 관련해선 “개혁에 집중하는 집권 초반기엔 개헌을 논의하지 못했던 게 현실이다. 하지만 다음 선거(2016년 20대 총선)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지금이 적기다. 내년 초부터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일 후손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왜놈에게 바칠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 개한국의 망할 날이 다가 온다는 사실이다. 이제 쌍도는 심판을 받는다. 방폐장 주변에 지진이 났다쥐? 고리냐 월성이냐 이것이 문제인가? 경주 방폐장이 문제인가? 친을 후손들에 의해 노예로 사는 쌍도를 하늘이 반드시 심판한다. 친일이 부활했다. 바로 저놈이다.
김무성 저 놈은 입만 열면 사기치는 놈이다. 돌아서면 입 닦는 놈이다. 대선 때 NLL 갖고 거짓말로 노무현 씹으면서 설치다가 박근혜 되니까 증권가 찌라시 본 거라고 거짓말. 철도민영화 파업 때 해결하겠다고 나섰다가 파업 끝내니까 나몰라라 입닦고, 세월호 특검을 야당엑 추천권을 주겠다고 했다가 또 모르쇠.
그게 무슨 김기춘 잘못이냐 박근혜 잘못이지. 솔직히 김기춘은 그래도 박근혜가 대통령이라고 보호해 주려고 한것밖에 더 있냐? 문제는 박근혜 아닌가?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봐라 박근혜는 세월호 사고 직후에는 특별법도 하겠다 자신의 잘못이 제일 크다고 이야기 했으면서도 지금 태도는 뭔가?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치는것이 가장 큰 문제다
김무성 대표의 말에 일리가 있다. 김대표는 허접한 정치인들과 달리 나름대로 자기생각과 정치적 소신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는 인간형이다. 뿌리도 상도동계 민주화투젱 맹장 출신이고 보수여당 내에서 다른 허접한 보수들과는 질적으로 다르게 건전보수의 사고와 행위를 보인다. 차기 대권을 잡든 안잡든, 김무성이 할 일은 보수정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1 국가의 제 1 의 존재 이유가 시민들의 안전과 생존에 봉사, 기여하여 쾌적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생업에 종사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냐?그러라고, 국방의무며, 납세의무며를 지워도 잠자코 따르는 것이고.. . 세월호.. 300 여명.. 그것도 채 피지도 못한 꽃 봉오리들.. 그 체취며, 추억이며, 생의 굽이굽이에서 생각날 텐데 이를 우짜냐?
2 똥누리야.. 유족들이 납득할 안을 제시해 봐라. 애들이 갔다. 그런데, 난마처럼 얽혀 있는 의혹들이 왜 이렇게 즐비하냐? 이것들을 풀어야 고인이 된 아이들이나, 유족이나 그나마 위안을 얻을 게 아니냐.. . ‘통’은 ‘유족의 여한이 없도록’하겠다고 했다. 근데, 지금 유족의 한이 쌓여서 여한이 되고 있다. 왜, 약속을 안 지키는게야?
1960-2014 자그만치 54년을 '공안'으로 단련된 여우 능구렁이 '노익장'과 준재벌급으로 어린 나이에 편하게 정치입문한 후 형님 형님하며 머리조아리는 쫄다구들데리고 바람몰이하며 한번 해봅시다 하는 형국이 벌어지는 듯 과연 바람이 어디로 불어 이들의 부침을 가를지? 그 바람을 누가 어떻게 탈지 지켜봐야지
나는 내 정치를 한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싶다고..... 알았는데 돈 권력 다 쥐었으니 이제 마지막 정점 권력 꿈꿔보시겠다굽쇼 내 정치에 앞서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의 자세가 조금이라도 보여야할텐데 더 큰 강한 권력에의 의지만 불타고 있는듯 그나저나 저 위에서 내 정치하려는 의도 그대로 놔둘까?
명박이 5년 더 길게 느껴지는 게 요즈음의 박근혜 3년이다. 명박이 놈이야 지 잇속 챙기느라 바뻣지만 근혜 3년은 결정 내리지 않고 질질 미루는 게 특징이다. 그러니 모두들 3년 언제 지나가나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다. 군대 다녀 온 사람은 알 것이다. 3년이 얼마나 긴 세월인지
맞다 무능한 바크네 정말 지루히고 지겹다. 뭐. 하나라도 한것 있으면 항변혀봐라. 입만 벙긋하면 국민기만, 거짓말 이것 이외에 무엇이 있는가? 경기 침체는 세월호 때문이라면 그정점에 있는 대통령부터 책임져라. 대기업중심어 경제구조 소상인들 피폐하게 해서 장사꾼들 죽겠다 하는데 왜 세윌호 피해자 핑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