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6기 서울시장 4개년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자치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며 "중앙정부가 (복지)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 수천억원이나 된다"고 정부의 복지비 전가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인수위원회 당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전 국민에 해당되는 보편적 복지는 중앙정부가 맡겠다고 약속했다"며 "아직까지는 대답이 없다"고 박 대통령의 위약을 정면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서울시 발전에 관련해서 협력하기로 한 지 4일 만인 어제, 복지비용은 중앙정부의 책임이라는 취지의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전국 17개 지자체 중 재정자주도가 1위인 서울시가 앞장서서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중앙정부에는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박 시장을 비난했다.
그는 "서울시의 경우 SOC사업 중 하나인 경전철 사업만 총사업비가 8조 5천533억원에 이르고, 민자를 유치한다 해도 서울시가 3조원 이상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SOC투자에는 쓸 예산이 있으면서 복지예산에 쓸 돈이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박원순 시장의 '복지'가 무엇인지 앞장서서 시민들께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돈이 없어 복지정책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조성하지 말고 서울시의 수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원은 필요가 없다. 국민의 혈세 낭비와 도둑이 주업인 국회의원들 모두 퇴진 시켜야한다. 그리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북지 디플트가 아니고 황당한 세금을 올려 서민들의 빈곤을 가증 시키는 니놈들의 무능이 문제란 말이다. 니놈들은 계속 국민들을 병 신으로 가지고 놀아라 분노한 국민들에 의해 심판 받게 될 것이다.
이명박이나 중앙정부나 박원순이나... 중앙정부라는 것도 쓸데없는 공항은 세우려 하므로 결국에는 서로 삽질할 돈을 빼앗기기 싫어 싸우는 것... 쓸데없는 4대강 공사와 경제성이 의문인 경전철과 신공항이 뭐가 다른가.... 겉으로는 모두 보편적 복지를 내세우지만 실은 마음은 검은 콩밭에 가 있다고 봐야겠지...
박근혜가 인수위원회 당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전 국민에 해당되는 보편적 복지는 중앙정부가 맡겠다고 약속했다면 이 사태는 박근혜의 거짓말 때문에 발생한거네. 아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쩌면 저리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세월호 유가족들한테도 특별법 약속하더니 지키지도 않고 말이지. 나라가 어찌 되려고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냐?
새누리당 대변인이 한다는 말이 참 한심스러워서 말이 막힌다. 복지공약 마구 뿌려서 당선된 건 누군데, 왜 엉뚱하게 SOC 예산 운운하시는지.. 그럼 대통령이 남발한 공약 실천하기 위해서 중앙정부는 돈을 안줘도 지방정부에서 알아서 모든 예산을 다 투입하라는 이야기? 이게 말이냐 된장이냐. 지들이 부자감세 해줘서 이 꼴이 난건데..
보수가 진보를 흉내를 내기 때문 복지는 증세를 기본으로 하는데 단지 복지만 하려고 하니 디폴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 보수가 진보의 아젠다를 훔쳐 집권을 했지만 결국 증세는 진보가 집권하는 시기에나 가능 그때 또 보수는 세금폭탄이라고 확성기를 올릴 것이고 결국 바보는 유권자들 몫 그래서 민주시민사회는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박원순 대통령되면, 친일 청산 확실히 하자.... 그리고 언론도 제자리로 돌려놓자....... 친일의 잔재가 미치는 악영향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다......친일자손이 kbs 이사되고, 대통령되고....그러니, 대한민국 국민을 남의 나라 국민 대하듯 하지..........죽든 말든..........
도시가스 일년에 3번 올리고 전기료 2번 올리고, 각종 물가 상승에 이젠 담배세도 왕창 뜯어가려고 사기치고 부자들은 수단방법 안가리고 세금 깎아주고 선진국 금융위기 이후 가계부채 줄 때 한국만 연 8.2%씩 폭증 가계부채 1천조 넘었으나 정부는 계속 부채질 이젠 금리 내려주고 대출규제 풀어주고 빚내서 집 사라고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