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인호 아산재단 이사장(78)을 KBS의 새 이사후보로 추천, 사실상 이사장으로 내정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야당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날 '극우세력의 언론 장악은 망국의 전조'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최근 공직 후보의 필수 스펙에 병역기피, 부동산 투기 외에 뉴라이트 출신이 추가되었다는 소문이 널리 유포되고 있다. 낙마한 이들은 차치하더라도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권희영 한국학대학원장,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저지투쟁으로 출근도 못하고 있는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등 그 면면이 낯익다. 하나같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뉴라이트 관련자들"이라며 "여기에 또 이인호 씨가 이름을 보탰다. 이인호 씨가 누구인가. 민주정부와 독재정권을 드나들며 양지만을 두루 밟은 인물로, 최근에는 노구를 이끌고 몸소 친일 독재 미화의 선봉에 서 역사전쟁의 빌미를 제공한 인물이 아니던가"라고 질타했다.
연구소는 구체적으로 "그는 2006년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출간한 교과서포럼과, 이를 주축으로 2011년 설립된 한국현대사학회의 고문을 지낸 뉴라이트 계열의 원로 중 한 사람"이라며 "2007년에는 광복절 대신 건국절을 제정해 기념하자는 ‘건국6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의 공동준비위원장을 지냈으며,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백범 김구에 대해 '대한민국 체제에 반대한 사람'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또한 "지난해 3월 청와대 원로초청 오찬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역사다큐 <백년전쟁>에 대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때 일을 많이 왜곡했다. 이런 역사왜곡도 국가 안보 차원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고자질해, 연산군 때 사초 문제로 사화를 일으킨 간신 유자광을 방불케하는, 원로학자로서 있을 수 없는 망발을 자행했다"며 "교육주체는 물론 국민들로부터도 철저히 외면당했던 교학사 한국사교과서 파동 때는, 원로 기자회견을 주도해 교학사 필자들을 옹호하고 다른 교과서 필자들을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전위대 역할을 기꺼이 자임했다"고 질타했다.
연구소는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역사인식과 관련해서는 더욱 엽기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문 씨의 망언으로 국민적 비판 여론이 일고 있던 당시, <TV조선>에 출연해 '(문씨의) 교회 강연을 보고 감동받았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문씨가) 아베 같은 사람이라며 낙마한다면 이 나라 떠날 때라고 느낄 것'이라고 강변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소는 결론적으로 "이제 허울뿐인 공영방송마저 극우세력의 손아귀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다"며 "극단적인 역사인식의 소유자가 정치권력의 뜻을 헤아려가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이를 막지 못한다면 KBS는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는 길을 걷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단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미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이인호 교수는 조부는 조선유도연합회 상임참사로 선출되어 친일찬양에 앞장섰으며,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으로서 태평양전쟁 참전을 독려한 바 있다"며 "친일파 후손 문제를 차치하고도 이인호 교수는 KBS 신임 이사장으로서는 대단히 부적절한 행적을 보여온 바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공영방송 KBS에 편향된 인식을 가진 이인호 교수를 새 이사장으로 앉히려는 정권의 의도는 뻔한 것"이라며 "이 교수를 KBS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한 것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려는 KBS 구성원의 의지와 이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뜻과 정면으로 반하는 방송장악 시도"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이인호 후보자는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늘 우편향,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명박 정부 초기 친일, 독재 미화 논란을 낳은 ‘대안교과서’의 감수를 맡았다"며 "또한 현재 한국현대사학회 고문을 맡고 있는데, 이 학회는 일부 역사교과서를 ‘좌편향’이라고 주장하며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지지해 온 단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도 뉴라이트 계열이다. 여기에 공영방송 KBS 이사장도 뉴라이트 계열이 된다면 박근혜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마침표를 찍는 것"이라며 즉각적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심산 김창숙선생이 살아계실때 이명세에 대한 평을, "천하에 둘도없는 매국노라고 "하였습니다. 이자 때문에 유림의 분규가 생겨났고 이자의 후손이 현재 성균관대학교의 교수로 있기 까지 합니다. 성대재단이사장을 하였지요 많은 금액을 당시 재단에서 착복하여 구속까지 되었었지요. 이승만 지지 부정선거까지 성균관을 이용해 획책한 자입니다. 임전보국단은 말할 것도없고
정치가든 뭐든 연령제한이 필요하다. 공무원은 특히나 만 65세 이상은 등용해선 안된다. 대통령이건 국회의원이건 연령제한이 반드시 필요하다. 투표권도 제한함이 마땅하다. 나 역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만 65세가 넘으면 투표하면 안된다고 본다. 만18세 미만이 투표 못하듯 만65세 이상은 투표, 피선거권, 공무원 등에서 배제함이 옳다고 본다.
참 좋은 시절이다. 옛날 같으면 북망산에 가서 누워있을 노인네들이 고관대작을 누리고 있으니. 주일대사에 관광공사 감사에 kbs 이사에 요즘 늙은이들 잘 나가네. 연부역강한 40대 50대 자네들이 70대 ㅡ80대 보다 더 늙은이 행세를 하니 세상이 이 모양 아닌가.20대 30대 젊은 놈들은 스마트폰에 미쳐있고-
총리후보로 지명됐다가 교회에서 설교를 했던 동영상이 문제가 되어 낙마를 해야했던 문창극 당시 총리후보자의 설교내용을 매우 감동있게 보았다는 인물을 KBS 이사진에 집어 넣었다는 것은 확실하게 KBS를 장악하겠다는 박근혜 정보의 욕망이 여지없이 들어난 사건이라 할만 하다. 조만간 KBS도 잘 길들여진 MBC짝 난다에 전재산 다 건다.
지랄 발광들을 하고 있다 지네들이 저지를 사실 모두 밝혀지면 같이 죽게 생겼거든 이제 와 뭣 짓을 못하겠나 남은 임기 아직 많이 남았은데 큰 걱정이다. 결국 나라꼴 다 들춰내고서야 백성들이 정신 차릴려나 보다 이 땅의 지성인들이여 나라의 미래를 걱정합시다. 이 정부 이 방식은 우리가 갈 길 아님이 분명하더이다.
박개년정권 들어서 뉴친일파(뉴라이트) 개점휴업~~~~~ 다 일본총리 아베때문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개년 하는짓보면 아베가 얼마나 고마운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걱정할것 없다~~~~~~ㅎㅎㅎㅎㅎㅎㅎ 뉴친일파(뉴라이트)들이 아무리 방송을 장악해도 대 놓고 친일을 할수가 없다 왜냐? 그들이 믿는 것은 일본~~~~~ㅎㅎㅎㅎㅎㅎ 일본이 뒷구멍으로 그들을 도와주면 그들이 활개 치지만 아베처럼 직접나대면 그들은 설자리가 없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