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야권단일화에도 우리가 선전중"
"사전투표율 높은 것, 우리한테 불리하지 않아"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7일 "야권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도 창피해서 말을 못하는 이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반드시 유권자들께서 표로 심판해주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6개 선거구가 있는데 수도권 승패가 이번 재보선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본다"며 "그러나 야권이 단일화한 3개 지역구에서 우리당 나경원, 임태희, 김용남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만약 나눠먹기 야합으로 야권 후보가 된 노회찬, 박광온, 손학규 후보가 승리한다면 야합정치가 승리하는 것이고, 이러한 후보들이 지면 유권자들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면서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러한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표로 심판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온 게 새누리당에 불리한 징조가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선 "저희는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우리한테 불리하다, 투표율이 낮다고 유리하다는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대선 때 보시라. 투표율이 높아도 우리가 이기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도 창피해서 말을 못하는 이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반드시 유권자들께서 표로 심판해주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6개 선거구가 있는데 수도권 승패가 이번 재보선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본다"며 "그러나 야권이 단일화한 3개 지역구에서 우리당 나경원, 임태희, 김용남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만약 나눠먹기 야합으로 야권 후보가 된 노회찬, 박광온, 손학규 후보가 승리한다면 야합정치가 승리하는 것이고, 이러한 후보들이 지면 유권자들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면서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러한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표로 심판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온 게 새누리당에 불리한 징조가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선 "저희는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우리한테 불리하다, 투표율이 낮다고 유리하다는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대선 때 보시라. 투표율이 높아도 우리가 이기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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