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주말, 여러 언론사들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여전히 크게 고전 중인 것으로 나타나 7.30 재보선 대참패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가 새정치연합내에 급속 확산되고 있다.
김한길-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이에 21일부터 수원에 천막당사를 치고 '새누리당 독주 견제'를 호소하고 나섰으나 선거판세를 뒤집을 극적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우선 CBS노컷뉴스 조사결과를 보면,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과 수원병(팔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19~20일 이틀간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6%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17.2%, 정의당 노회찬 후보 14.5%, 노동당 김종철 후보 2.7%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23.5%였다.
야권 단일화시 나경원-기동민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6.5%, 기동민 38.4%였으며, 나경원-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초접전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6%p.)
새정치연합이 당선을 기대하는 수원 병(팔달)에서도 예상밖 고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20일 양일간 수원 병 유권자 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 39.4%,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 27.6%, 통합진보당 임미숙 후보 2.4%, 정의당 이정미 후보 1.1%,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28.8%로 조사됐다.
정치신인인 김용남 후보가 정치거물인 손학규 후보를 오차범위밖 두자리 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것.(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92%p.)
심지어 새정치연합의 절대아성으로 여겨져온 전남 순천곡성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를 오차범위내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20일 양일간 순천곡성 유권자 700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갑원 후보 31.7%, 이정현 후보 24.7%로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내인 7%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어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 5.8%, 무소속 구희승 후보 6.1%,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30.5%였다.(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
<대전일보> 조사에서는 수도권과 더불어 또하나의 중대 승부처인 충청권에서도 새누리당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충청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15~17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대전 대덕의 경우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가, 충남 서산·태안에선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전 대덕의 경우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기록해 34%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를 11.8% P차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20.2%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밝힌 투표 예상층에선 정 후보 57.9%, 박 후보 31.2%로 지지율 격차가 25%p 이상 벌어졌다.
충남 서산·태안에선 새누리당 김 후보가 34.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새정치연합 조한기 후보 23.5%, 무소속 박태권 후보 13.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29.3%였다.
이번 조사는 대전 대덕 유권자 700명, 서산·태안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평균 응답률은 15.1%,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단 한 곳, 경기 평택을에서만 새정치연합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2위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경인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17~18일 이틀간 평택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연합 정장선 후보는 37.7%의 지지율을 얻어 33.8%의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3.9%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도 새정치연합 정 후보(43%)가 새누리당 유 후보(40.6%)를 근소하게 앞섰다.
그러나 9일 전에 실시했던 1차 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5.4%포인트에서 3.9%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유선 RDD(임의전화걸기) 방식을 통한 1대1 전화면접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4.4%포인트이며 연결 대비 응답률은 13.5%다.
앞의 여론조사들의 자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천 잘못하면 망한다는 반면교사. 늘 밥상차려줘도 계파 이해득실에따라 공천 헛발질로 말아먹은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이번도 새삼스럽지 않고 당연한 결과라고본다. 보궐선거는 참신한 인재를 기용하는게 아니라 이길만한 후보를 내보야 했는데 중진은 올드보라이고 내치고. 보궐선거는 투표하는 사람이 많치않아서 인물싸움인데. 왜휴. 심판할 기회를 줘도 말아먹는.
구제불능 간철수 크게 한건 했네요, ( 야당은 유족과 여당의 중재만 하면 됀다 ) 야당대표란 작자가 이게 할소리냐, 백대가리나 저 간철수 이제 완전 맨븅상태, 어떻게 단식하는 유족도 있는 사항에서 그게 주뎅이로 할소리냐, 이번 선거 끝나면 저 두 개자식들은 무조건 끌어 내야 국민이 사는 길이다,
아직도 국민이 멀 원하는 지 모르나? 무공천 이런 똥고집을 또 봐야하니?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하라는 소리다!! 니들이 이뻐서 찍어주냐? 어절 수 없는 현실의 문제로 찍어 주는 거지~~~정신좀 차려!! 송호창이나 안철수 왜 정치를 했냐 답답해 죽겠네. 선거연대로 국민들에게 신호를 보내란 말이야~~
유선전화 답변이 보수층에 더 많이 가게 된다는 것은 중학생 이상이면 다 아는 상식인데 왜 유선전화로만 여론 조사 할까? 유선전화로 나경원 42% 노회찬 41%면 노회찬 당선된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야권 단일화 막으려는 수작인데 뷰스엔뉴스는 왜 이런 짓에 앞장 서는 걸까? 교활한 것인가? 진짜 바보인가?
지금 새정치가 지고 있는 것은 대국민 선전....즉 여론전이다 새누리는 가만히 있어도 공중파와 종편들이 알아서 떠들어 준다 그래서 지금 새정치는 두대표보다는 당대변인을 바꿔야 된다 나찌당 선전부장 괴벨스같은 인물로~~ㅎㅎ 그래서 선거는 대표보다는 말에 자유로운 당대변인(선전부장)이 주도해야 된다 잘못되면 당대변인이 책임지고 사퇴하면 그만~~ㅎㅎ
이런 여론조작 무시하고 새정치가 선거에서 이길려면 선거전략의 주타켓을 20,30,40 젊은 사람에게 맞춰야 한다 특히 투표시간연장이라든지 기타등등~~~~~ 그렇지 않고 새누리와 똑같이 주타켓을 기득권층, 특히 늙어 빠진 놈들에게 맞추면, 선거를 100번 한들... 새정치가 100전 100패다
역대 야당 중 아무리 떡 같아도 이 두놈 같은자 없었다. 전례가 없는 일이라 민주당 멀대들은 구경만 하는 건가? 언제부터인지 연줄없어 새누리 못가는 출세주의자,생계형 들이 두드러져 보이기 시작했지, 아 물론 전에도 생계형 들이 있긴했지-갈비탕타령하던 놈들,.. 차라리 그 놈들이 이 두놈에 비하면 인간적이다.
박살이 나야 한다. 처절하게 개박살이 나야 한다.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봤으면 이따위로 공천을 할까. 국회 과반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이 정신나간 두 명 덕분에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안철수,김한길 이 두 명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싶다.
상황을 물어본다는게..구명조끼를 입고있는데 그렇게 구하기 힘드냐는 말을했다..사고후 아무대책도없이..청와대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라는말만 하고있고..수첩은 300여명의 승객이 죽음직전에 있는 상황도 몰랐던것이다..보고를 안한것인가?..아니면 다알고도 생까는것인가?,.도데체 뭐하자는 나라인가?..
차려준 밥상 엎어버리는 지리멸렬 야당이나, 잇단 참사(국정원 댓글 참사, NLL , 세월호 참사, 간첩 증거조작 참사, 인사참사 등)에도 새울당 지지한다는 유권자나 모두 한 가지로 한심 통탄스럽긴 마찬가지다. 결국 오만 부동의 새울당 신 유신 독재 쓴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 할 테니 에구 어쩌겠나 ---
붕신수길이가 디 져야,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져야 비로소 다시시작할 수 있다 그 동안 개누리의 일당독재는 당할 수 밖에 없다 나라꼴은 국민꼴이다 국민 수준을 넘는 정치는 엄따. 캐빙시궁민들 주제로는 개누리일당독제 100년이 딱이다. 버러지만도 못한 취급 받으면서 목숨만 유지하는 질알을 당해도 싸고 또 싸다 . .
박원내대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펙트를 가지고 제대로 따지시네요. 그러면 이제는 야당이 밀어붙여야되는데.. 근데 위에 두사람이 욕심만 있지 뭘 제대로 하는것 하나도 못봤네요.. 전략도 없고 의지도 없고.. 능력이 안되면 참신하고 능력있는 분께 자리를 비켜주든지.. 정말 미치겠네요.
한길아 철수야 장하다 요렇게 물말아먹는 재주도 타고나야 한다 한길이 이 행님이 담배끊으라고 했지? 눈깔봐라 노리끼리해서 철수는 요것은 아직도 어리삐리야 좌빨충당 새민련 이번에 완전 침물시키고 세월호 특별법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광딸 은희야 아주 잘하고 있어야 내일이면 또 다른 의혹 새누리에서 터트린다
순천은 이미 뒤집어졌다 새누리는 싫어도 이정현한테로 시민들 맘이 돌아선것같다 순천은 시민들 살기가 어렵다 순천 발전도 해야한다 이제는 순천에서 부터 한번 바꿔보자 새정치 민주당이 순천에 해놓은게 머가있는가 순천 발전을 위해서 시민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순천발전이냐 아니면 의리냐 저는의리도 좋지만 먹고살기가 넘폭폭하다...
모조리 똥누리당이 당선되어 오만하고 멍청한 똥누리당2중대당의 해체를 바란다. 지금 도데체 몇번째야? 백성이 차려준 밥상도 걷어차고 똥밥을 쳐 먹겠다고 하니 그렇게 하도록 해야지... 진짜 절망밖엔 없는 야당이다. 니들은 사라져야할 철발통 야당이다. 즉 야피아라고 불러할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