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朴 지지율 40% 안깨질 줄 알았는데 깨지네요"
"朴 지지율은 본인 능력보다 아버지 후광효과로 뒷받침"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지지율은 특수한 지지율입니다. 본인 능력보다는 아버지 후광효과로 뒷받침되는 지지율이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리서치뷰>가 지난 1~2일 이틀간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달새 10.8%p나 폭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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