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상민 "사석에선 朴대통령에 더 심한 얘기 나와"
"靑의 하청 정치는 참 나쁜 정치"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는 자신의 발언에 청와대와 친박핵심이 불쾌해하는 데 대해 "사실 우리가 국민의 일상의 자리들 회식자리를 하고 차를 마시고 또 밥을 먹고 술자리를 가면 이보다 더 심한 얘기가 나온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인방송 라디오 '상쾌한아침, 원기범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혁신과 인적쇄신에 대한 그리고 또 국민들의 어떤 책임의 요구에 대한 요청이 통하지 않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은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정홍원 총리 유임에 대해서도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겠나? 허탈감을 넘어서 이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어안이 벙벙한 상태인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고, 거듭되는 인사 참사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 시대정신에 반영하고 시대정신의 반영뿐만 아니라 그 시대정신을 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되는데 그 두 가지 부분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그동안 새누리당에 정치가 사라졌죠. 하청정치 하는 거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오더 내리면 그대로 따라하는 착한 정치인들이었다. 하지만 국민이 보기엔 나쁜 정치죠. 그리고 정치는 시끄러워야 되는 거에요. 왜냐하면 각 여러 가지 지역, 세대, 각 어떠한 다양한 국민들의 이야기들을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국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인방송 라디오 '상쾌한아침, 원기범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혁신과 인적쇄신에 대한 그리고 또 국민들의 어떤 책임의 요구에 대한 요청이 통하지 않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은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정홍원 총리 유임에 대해서도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겠나? 허탈감을 넘어서 이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어안이 벙벙한 상태인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고, 거듭되는 인사 참사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 시대정신에 반영하고 시대정신의 반영뿐만 아니라 그 시대정신을 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되는데 그 두 가지 부분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그동안 새누리당에 정치가 사라졌죠. 하청정치 하는 거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오더 내리면 그대로 따라하는 착한 정치인들이었다. 하지만 국민이 보기엔 나쁜 정치죠. 그리고 정치는 시끄러워야 되는 거에요. 왜냐하면 각 여러 가지 지역, 세대, 각 어떠한 다양한 국민들의 이야기들을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국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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