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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김태호 "개헌 공론화하자"

친이계, 朴대통령 반대에도 개헌 공론화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태호 의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개헌을 위한 공론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 논의는 결코 국정운영의 걸림돌이 아니며, 오히려 지금 논의하지 않으면 장래에 더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박 대통령의 반대 이유에 정면반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의식 속에선 이미 개헌이 시작됐지만 우리 정치권이 국민의식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며 "대통령과 여야는 소모적인 정쟁으로 개헌논의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국회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설치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내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패권적 진영논리와 이를 강화하는 승자독식의 권력구조로 인해 사회안전, 통일, 교육 등 국가의 주요 미래 아젠다들이 도외시 되고 있다"며 "이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큰 틀을 바꾸기 위한 개헌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개헌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이계와 비주류가 개헌 드라이브를 걸면서 박 대통령의 레임덕은 더욱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쥐새끼

    명바기 살려야지? 안 그래? ㅎㅎ
    목에 칼이나 쓰고 기다리라해라!

  • 0 0
    웁스

    이건 또 머야... 다시 뜨고싶냐? 그냥 꼬구라져있어....

  • 0 0
    시간. 끌기

    김태호의원, 봉고차 동원해. 터널 교통체증, ? ㅡ 김의원, " 개헌" 논의. 지금은. 때가 아니지요, 박상은 비리, 현금7억 아들집에 감춰논 사건, 박의원은 2000만원, 도난 당햇다고, 신고 하고, 고발자는 3000만원 이요 햇고, 김의원, ! 박상은비리 수사촉구. 성명. 지금. 발표 해요! " 녹조라 떼" ㅡ 마셔?

  • 11 0
    개수작 중지

    2시키 는 자다가 봉창 뜯고있네 시방! 자기당이 불리하면 개헌이래! 다음 대선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된다. 수도권과 충청에서 이미 개누리는 버렸다. 수작 말고 심판 기다려라

  • 1 30
    개헌하자

    태호가 옳은 말을 할 때도 있네. 당신 말에 적극 찬성.

  • 14 0
    이지영

    니들이나 법 잘 지켜라....
    나라일 하라고 뽑아놨더니 맨날 시끄러워서 국민들 피곤하다..
    여론 좋아하니 여론조사해서 국회해산 해라..세금 아깝다..
    나라꼴 하고는...

  • 6 0
    개나 줘버려라

    니들 밥그릇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법인데
    법이 뭔 필요가 있고 헌법, 사법이 뭔 소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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