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가 선거법 위반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새누리당의 경기 평택을, 새정치연합의 경기 수원을 2곳도 재보선이 확정된 상태다.
대법원 선고가 예정돼 있는 서울 서대문을(새누리), 충남 서산·태안(새누리), 전남 나주(새정치연합),전남 순천곡성(통합진보당) 등 4곳도 이달 안에 판결이 날 경우 재보선이 실시될 수 있다. 최소 12개, 최대 16개 지역에서 재보선이 치러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미 재보선이 확정된 12개 가운데 8개가 새누리당 지역구다. 이달중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면 최대 10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
주목할 대목은 이미 재보선이 확정된 새누리당 8곳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의 부산 해운대.기장갑과 김기현 울산시장 당선자의 울산 남구을 2곳을 빼고 나머지 6곳 모두가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서 크게 고전을 한 수도권과 충청권에 몰려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대법원 확정을 대기중인 새누리 지역구 2곳도 마찬가지다.
현재 새누리당의 의석은 157개(재보선지역 포함)다. 여기에서 최근 국회의장이 되면서 탈당을 한 정의화 국회의장의 지역구 1곳을 빼면 156개가 된다.
따라서 이미 재보선이 확정된 6곳의 새누리당 수도권-충청권 지역구 재보선에서 새정치연합이 모두 승리를 거둔다고 가정하면 이론적으로 과반수를 부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여야 모두 7.30재보선에 또 한차례 총력전을 펴야 하는 이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미 선전포고를 하고 나섰다.
박지원 의원은 5일 연합TV <맹찬형의 시사터치>에 출연해 "새누리당이 157석의 불안한 과반수 의석을 갖고 있고,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 지금 현대 공석인 지역구만 하더라도 12개 지역"이라며 "만약 (지방선거의) 이 여세를 몰아서 수도권·충청권 다 이긴다고 하면 새누리당의 과반수 의석은 무너지고, 설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유지하더라도 굉장히 불안한 과반수"라며 새누리 과반수 붕괴를 7.30의 목표로 설정했다.
박 의원은 이어 "(과반수가 무너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국회의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상임위가 동수가 된다. 그랬을 때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하는대로 움직일 것 같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우리는 7.30 재보궐 선거를 진짜 좋은 사람들로 (해야지), 광주 공천하듯 누구 데려다가 전략공천해서 하면 안 된다"며 공천지분 쪼개먹기 분란 가능성에 대해 쐐기를 박았다.
과연 새정치연합 공천 과정이 순탄할지는 지켜볼 일이나, 새누리당 입장에서 보면 또한차례 힘겨운 수성 싸움을 치러야 할 판이다. 지방선거 참패를 면했다고 안도했다간 곧바로 호된 심판풍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혁명적 인적쇄신과 국정운영 변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새누리당 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과연 여야 어느쪽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할지, 이미 7.30재보선 국면은 작동되기 시작한 양상이다.
김현철 같은 자를 보궐선거에 내보내겠단 작정으로 현 정부에 대한 심판론이며, 그간 반성하고 새롭게 바뀌었단 말로 과연 시민을 설득시킬수 있을지 의문이다.도대체 뭐가 바뀌었고 뭘 바꾸고자 하는지 묻고 싶다!! 선거철만 되면 개나소나 떠들듯 변하겠다 뇌까리만 꼴통당이나 매한가지!!! 한심하다.
한길 철수가 있고서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땅의 가장 큰 문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자칭 보수라는 정치인들 때문이다. 이들은 이 사회의 악의 축이며 이 사회의 발전을 가로 막는 기생충들이다. 이들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발전성이 없으며 민주당? 새정치? 완전 도태 되어 질 때 자칭 보수라는 새누리 근혜 자칭보수 언론들이 완전 제거 될 것이다.
안철수는 언론에서 항상 자신을 포장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둘러싸인 거짓말쟁이다. 엘리트주의에 찌들었고 민생을 외치지만 진심이 없는 위선자.. 배우자만 여수출신이라서 호남과 관계있을뿐.. 전혀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인간이다. 호남사람들이 김한길.안철수의 껍데기를 봐야할텐데..
그냥 경상도 반역도배유신잔여 패거리들 분리독립시켜 즤이끼리 부정질해서 뺏어 먹고 살던가말던가 하라고 하고, 상식적인 인간들끼리 모여 따로 살았으면 싶다. 강을 똥물로 만들어도, 애들 눈앞에서 죽여도 그 패거리 OK. 계속 그렇게 하라는 말인가? 내가 만든 거 뺏기고 싶지도 않고 남이 만든 거 공짜로 얻기도 싫다. 나라가 나라 같아야 충성을 하지..
박지원, 정청래 같은 새기들이 민주진보의 적이다. 이런 덜 떨어진 넘들이 틈만 나면 당에 자해질을 해대니까 국민들이 보기에 옛날 민주당이건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이건 믿음을 줄 수가 없는 거다. 그리고 안철수를 모셔다가 대표로 세웠으면 대표로 모시는 흉내라도 내야 하는건데 이넘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불순한 목적이 달성되지마자 토사구팽하기에 바쁘다.
이번 기회에 진보당, 뭐 야권이 분열되어 있고,, 자기들 선명성만 주장하다가,, 선량한 국민들 모두 힘겹게 투표하면 뭐하나, 진보는 정체되어 있고, 일단 야권을 뭉쳐 덧씨운 이념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고, 진보가 생존하도록 제도를 완벽히 만들고 딴산림 차려라~힘겨운 야권 선명성 타령하다가 보수에 계속 속샘에 끌려다니다 언제 진보정책시련할 것인가?
평소에 지역구 관리 좀 체계적으로 해라~~ 뭐, 야당은 매번 느끼는데. 평소에는 어디 있는지 다니지도 얼굴보기 힘들고, 중앙당이야 이슈나 전략으로 한다고 하지만 평소에 지역위원장과 의원들 지역구 많은 사람들 좀 만나서, 국민들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특히 노친들 보수라고 취급하지말고,, 고민을 들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원순님처럼~
차라리 민노당 발발거리고 진보당 깝죽거리고 참여당 깔짝거리고 사회당 마빡 디밀고 할때가 다양한 목소리 듣기도 하고 재밌었는듯. 연합이니 연대니 하는 낚시에 낚여버려서. 이제보니 변하는건 하나도 없고, 아니 더 나빠지고 덩치만 큰 멍청한 야당만 만들은듯. 결국 쪼맨한 놈들은 다 팽당했잖아.ㅋㅋ
바꾸네 새노리당 과반 가착없이 여지없이 단호하게 무너뜨리라는 준엄한 우리국민들의 지상 최대의 과제인것 같다. 우리똘똘뭉처 새노리과반 까부수어야 우리 국민 5,000만이 자자손손 스트레스안받고 죽음의 공포에서 또 바다에 수장되는 공포에서 버서 날수 있다. 이거 우리국민들의 지상최대의 명령으로 생각한다
서울 : 경기도는 "그놈이 그놈"심리가 있어서 균형심리가 작용할것이다. 그러나 서울 같은경우는 "시정을 잘해서 승리" 한 경우이기 때문에 야권에게 역시 유리 충청 : 여긴 경기도지사처럼 균형심리때문에 새누리쪽이 유리 기타 : 호남쪽은 이용섭이 다시 한자리 먹을것같고 나머지는 몰라~
7.30 재보선판세분석 부산 : 이번에 부산시장이 된 서병수가 사퇴한지역이 해운대지역이다. 그런데 서병수는 자기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오거돈을 아주아주 힘들게 이겼다 (91,704 vs 91,013) 따라서 오거돈 출마시 유리 경기 :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이 이겼으므로 균형심리때문에 야당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