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의 선택은 늘 옳았다"
밤 10시 30분, 승리 확신하며 당선사례
윤 후보는 이날 밤 10시 30분께 MBC와의 인터뷰에서 "광주의 선택은 늘 옳았다"며 "새로운 정치에 희망을 보시고 새 인물을 통해 열망을 표현 주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는 늘 역사적 고비마다 광주를 바꿔 대한민국의 변화를 기대해왔다"며 "광주시민들의 선택에 겸허하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이날 밤 10시 30분 현재 개표율 10.4% 진행중인 가운데 윤 후보가 53.7%로 무소속 강운태 후보(35.7%)를 압도적 표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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