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측근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과 함께 세월호 참사 발발 2주 전인 지난 4월2일 현재 수배중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장남이 운영하는 강남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중 노후선박의 선령 제한을 30년으로 풀어줘 세월호 영업을 가능해 함으로써 세월호 참사의 근원을 제공한 책임자중 하나로서 국정조사 대상으로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파장이 일고 있다.
4일 주간 <시사인>에 따르면, 구원파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씨 등 참석자들에게 준 선물은 아해 사진 달력, 시집, 녹차, 초콜릿 등”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MB의 한 최측근 인사는 “이 대통령과 구원파는 아무런 인연도 관계도 없다. 소망교회 장로가 왜 이단의 로비를 받겠는가”라고 말했다.
구원파 한 관계자는 “5월28일 <TV조선> 로비에서 구원파 대변인을 만난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명박 이름을 다시 거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발발 2주 전인 4월2일, 이 전 대통령은 구원파가 운영하는 서울 역삼동의 고급 레스토랑 몽테크리스토에서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양갈비 정식. 레스토랑은 MB를 위해 다른 손님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한 구원파 관계자는 “(유병언 장남인) 대균씨가 특별히 주문한 유기농 식단으로 점심을 준비했고 MB가 매우 만족해했다고 들었다. 시계 수집광인 대균씨는 MB에게 최고급 앤티크 시계와 작품집을 전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유대균씨의 한 지인은 “MB와 유 장관의 식사 자리에 유병언 회장과 대균씨는 없었다고 한다. 이 식당은 유병언 회장 일가의 모임 장소로 이용되는 곳으로, 이런 자리는 돈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MB의 방문 소식을 듣고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를 통해 자신의 사진집과 보성 농장에서 키운 녹차 등 여러 가지 선물을 보냈다고 한다.
이날 방문에 대해 유인촌 전 장관은 “연극이 끝나고 골동품이 많은 특이한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이나 하자고 대통령을 모시고 간 것이다. 둘이서 밥을 먹었고 유 회장과 유대균은 그 자리에 없었다”라며 통테크리스토에서 식사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나 ‘MB가 앤티크 시계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앤티크 시계를 받았다면 벼락 맞을 일이다. 식사를 한 다음 날 오(갑렬) 대사가 ‘왔다 가셨다니 사진집 같은 걸 보내드리겠다’며 주소를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래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내기는 했다”라고 답했다.
MB 쪽 인사들과 몽테크리스토의 인연은 여러 군데서 엿볼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몽테크리스토에는 ‘이명박 대통령’ 서명이 담긴 시계가 전시되고 있다. 대균씨가 만든 유인촌 전 장관의 흉상이 진열되기도 했다. 서울 강남에 유씨 집안에서 운영하는 ‘SAZA라이온’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올해 초까지 이곳 2층은 유 전 장관의 극단 식구들이 연습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한 구원파 핵심 관계자는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시장 시절인 2011년 지인들을 몽테크리스토에 몽땅 데려와서 먹고 마시고는 엄청난 선물더미를 받아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고 <시사인>은 보도했다.
<시사인>은 보도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이 4월2일 식사후 방명록에 직접 쓴 "아름다운 환경에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갑니다-이명박 2014.4.2"라는 글을 증거로 소개하기도 했다.
기사를 쓴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4일 트위터를 통해 "가카는 투표하셨네요. 정봉주는 투표를 못해요. BBK 사건으로 10년 동안 선거권을 박탈당해서. 그런데 가카, 구원파 식당은 왜 가셨어요?"라며 관련 기사를 링크시켰다.
BBK부터 세월호까지....세월호 소유주가 국정원이거나 맹바기거나 정부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의혹이 모두 정리된다....절대 그냥 넘길 수 없는 사안이다. 만약 이 생각이 맞다면 이 정부는 범죄 집단이고, 관련자들은 철저히 징치하여야 한다... 범죄집단의 수뇌들은 마땅히 사형까지도 가능하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쥐섺끼들의 유아독존 안하무인 쥐잡종들의 점입가경이 바로 이런 것 서로 마주보고 찍찍거리며 삥뜯고 곳간 털고 갈취한 쩐으로 쳐 먹는 맛이란 찍찍찍찍 찍찍 그 잡종들밖엔 아무도 몰라 ㅋㅋㅋ 세상이 이렇다 교언영색에 교활한 쥐잡종들의 인상은 일반 사람들 정말 착하게 사는 사람들 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이나 멀다 그래서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가는 거다
결국 그런 루트들이 있었구나 너희들이 그러면 그렇지 유병언이가 그 정도 재산을 모으는 동안 주위에서 아무도 몰랐다고? 정관계 도움없이 그게 가능했다고? 에라이 도둑놈들 고위층, 졸부, 권력, 겡상도 문딩이들끼리 똘똘 뭉쳐 이 나라를 다 말아먹고 있다. 이 나라가 망하던지 아니면 저들을 끌어내리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한다.
엠비를 국정조사에 필히 불러야 한다. 4대강에 대한 국정조사도 해서 엠비를 아작!. 저런 인간아닌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도 황당하다. 세월호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정황이 드러나는 엠비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있는대로 다 받아야한다. 형편없는 장로같지 않은 무늬만 장로인 이명박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