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부산 사수'에 초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의 아성이자 '제2 거대도시'인 부산에서 친박 핵심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가 낙마할 경우 곧바로 박근혜 정권은 레임덕에 빠져들 것이란 위기감에서다.
그러나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판세는 예측불허다.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면서 부산에서 대파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새누리당을 뒤덮고 있다. 특히 4년전 지방선거때 민주당의 김정길 후보가 45%의 경이로운 득표를 했던 점과, 세월호 참사후 정권에 대한 민심이 싸늘해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가 남이가"라는 공식은 부서질 수도 있다는 게 새누리당이 지금 느끼고 있는 절대위기감이다.
때문에 부산 좌장이자 부산선대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은 사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서병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김무성 의원은 1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홀로 서 있었다. 김 의원은 초췌한 모습으로 그저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이 팻말을 말없이 보여주며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할 뿐이었다. 새누리당이 지금 얼마나 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김 의원은 이어 2일 오전에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에 더 이상 부산시를 맡길 수 없다, 이제 한번 바꿔보자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며 "우리가 바꾼 것은 껍데기였지, 속은 바꾸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나 이어 "부산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종가"라고 강조하면서 "부산을 오로지 시장권력에 집착해 정체성도 버리고, 당도 바꾸고, 말도 바꾸는 무소속 후보와 선거전문브로커의 야합에 넘겨줄 수 없다"며 서병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때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적극 검토했던 이진복 의원은 주말인 지난달 31일 부산 유권자들에게 보낸 '내가 아는 서병수'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병수가 돈 많은 귀족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 오거돈 후보가 두 배나 많은 재산을 가진 진짜 귀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잘 웃을 줄 몰라 차갑고 냉정한 사람인 줄 알고 있지만 5분만 같이 있어보면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참 아는 것도 많은 사람이지만 일일이 나서지 않는 사람"이라며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지만 저에게도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꼭 서병수 후보가 부산시장이 돼야 한다. 무소속 후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의 호소 문자메시지는 역설적으로 왜 서병수 후보가 고전중인가를 보여주고 있기도 했다.
유기준 등 다른 부산 현역의원들도 아예 부산에 상주해 지역구를 훑고 김무성 의원과 마찬가지로 1인 피켓 유세를 벌이면서 서 후보 지지를 읍소중이다. 서 후보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자회견 때 눈물 흘리는 사진을 넣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동원하면서 감성 마케팅을 펼치는가 하면, 오건돈 후보에 대해선 종북좌파와 손을 잡았다고 색깔공세를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당 차원에서도 앞서 대구의 강력 반발을 감수하면서까지 부산에서 중앙당 선대위를 열어 서 후보의 '가덕도 신공항'에 힘을 실어주는 등, 말 그대로 부산 사수에 올인하고 있다. 그러나 30~31일 실시된 부산의 사전투표율이 8.9%로 대구(8%)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게 나타나자 새누리당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내심 믿었던 50대이상 투표율도 한자리 숫자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만큼 '숨은 표심'을 읽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과연 90년 3당합당 야당후 야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에서 파란이 일어날지, 전국의 관심은 지금 부산으로 쏠리고 있다.
부산이 무너지면 레임덕이 아니라 하야해라! 부정선거당선되고도 1년을 버틴건 이나라 구석 구석 썩어도 너무 썩었다는 증거! 이 미개한 국민들아 제발 정신차리라! 정몽준이 아들 마누라 생각이 바로 새누리의 생각이다! 저들은 미개한 국민을 원한다! 그래야 무식한것을 이용해서 집권하고 미개인들에게는 부스레기 좀 던져주고 지들끼리 다 해 쳐 먹는다!
뭘 도와 달라는 건지? 돈이 라도 달라는건가? 정책을 들고 홍보해야지, 후보자가 적선의 대상인가? 지금 읍소해서 도와줘 당선되면, 제일 먼저 생까는게 새누리당의 전형이 아닌가? 지금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했던 놈들이 무슨 낯짝으로 도움타령인가? 속으로는 쿠데타 생각이 간절하겠지? 이놈의 선거 왜 해서 체면구기냐고?
빨갱이 타령질 밖에 모르는 놈들이 빨간옷입고 거리에서 활개치는거보면 새누리당 빨간옷 입고 길거리 인사하는 아줌마한테 챙피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아줌마 얼굴이 빨개지더니 막 도망가는 걸보니 ㅣ왜 그리도 통쾌 하던지 김무성 저놈 또 NLL 타령질 않하나 빨갱이 타령질도 이제는 않 먹힌다 국민은 참여정부때가 그립다
참 작전 잘 쓴다 ,, 누구 기획인지 모르지만 .. 띵신들 .. 지금이라도 고마 해라 . 왜냐구 .. 도와주십시요. 이자체가 왜 !! 라는 말이 붙잖아. 왜 도와줘야해. 그리 많은 학생들이 죽었는데.. 라고 몰입의식이 돼잖아. 안그래..ㅋㅋ 그냥 들고 있어 . 이미 늦었어 내일 까지 들고있어라.이거보고 낼부턴 안할라!
'도와줍쑈'가 먹힌다는 소식이 들려오네. 새누리 압승 예상하는 의견까지. 야당 지지층은 누구 할 것 없이 '집단사고'에 빠져있는 게 확실하다. 엉터리같은 포스터에도 자기들끼리 감동하고 바보같은 대꾸를 한 팻말 든 인증샷을 자기들끼리 돌려가며 통쾌하다고 박수친다. 자식 비교 리트윗들은 최악이었다. 꿈은 깨어지기 마련이니 결과가 어떠할까?
의도적인 겁니까, 눈치가 없는 겁니까!” 박근혜 1일 저녁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망언’을 한 김삼환 목사가 있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기도회에 참석한 데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11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세월호를) 침몰시킨 게 아니다. 나라를 침몰하려고해서,
어린 학생들 300명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음에도 한 명도 살리지 못한 책임은 절대 용서할 수도 없다 이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넘들은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지뤄라 부산시민들도 다 자식키우는 시민이다. 그리고 더이상 니들끼리 다해먹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낟.
개누리당넘들은 급하면 정말 간이고 쓸개고 내놓고 저런 시늉이라도 하는데 진보진ㅇㅇ넘들은 지금 인지도 닞은 후보들 지지율이 낮은 후보들을 위해 붤 하고 있나 총선 때도 대선 때도 지금도 그냥 진정성만 알아주길 기다리고 있지않냐 저런 부분은 솔까 개누리가 위너다 산거국면에서는
나 하나 꽃 피어 [ 세월호 아이들 잊지맙시다] - 조동화 -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마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글세. 부산사람들은 새누리를 부담 없이 찍어 줄 것이다. 경남이 고향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곳이다 문제는 이들에게 내려질 천벌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때도 개 거품 물고 박정희 근혜 맹박이가 지들 주인이라고 개소리 할 수 있는지 구경하고 싶다. 가장 큰 죄악은 사탄을 따르는 자들이니 아담과 에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를 생각하라.
노무현의 꿈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결국 포기,, 투표잘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갑자기 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생각나는군. 전투기도없고, 미사일도없고, 로케트도없고, 핵무기도 없고, 핵잠도 없고,,, 씁쓸하구만,,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531083305271
정치인은 선거기간 2주를 잘 보내면 4년을 군림한다,,, 미개한 국민은 권력자가 불쌍한 척 죽어가는 척,,, 엄살부리면 무조건 찍어준다 이걸 정치인은 너무나 잘 알지만 국민은 모른다 그래서 미개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미개한 국민이란 새누리에게 투표하는 궁민을 말한다 저 무성이 쉐퀴 구걸하는 모습봐라,,,천하의 무성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