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이 부산시당과 함께 지난 28일 남부권 신공항 후보지의 하나인 부산 가덕도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면서 가덕도 신공항 필요성을 강하게 언급했기 때문.
이에 새누리당 수뇌부가 위기에 몰린 친박핵심 서병수 부산시장후보를 구하기 위해 신공항을 부산에 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급속 확산되면서 대구 지역 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새누리당에서는 오거돈 무소속후보에게 고전중인 서병수 후보가 만에 하나 패할 경우 박 대통령은 곧바로 심각한 레임덕에 빠져들 것이라고 판단하며, '부산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양상이다. 서병수 후보도 지난 2월26일 출마 선언을 가덕도 새바지항에서 하면서 가덕신공항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어왔다.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후보는 파문이 일자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에 강력히 항의하는 등 파문 진화에 부심하고 있으나, 권 후보를 맹추격중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새누리당에서 대구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는 것이 이번에 확인됐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가덕도 신공항이 부산으로 넘어갈 위기인 데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수십 년 간의 행태를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며 "투표로 이들의 오만을 반드시 심판해 주십시오. 김부겸이 막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지역언론들도 한 목소리로 새누리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매일신문>은 30일자 사설을 통해 사전에 가덕도 회의를 막지 못한 대구 새누리당 의원들에 대해 "무능, 무사안일에다 정직하지도 않은 이런 국회의원들이 계속 ‘국회의원질’을 하도록 둬야 하는지 깊은 회의가 든다"며 "가덕도 사태를 대하는 대구 국회의원들의 자세는 어떤 생각이 그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것은 개인적 영달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일 뿐"이라고 원색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대구가 정체와 퇴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인들은 펄쩍 뛰겠지만 드러난 현상은 그들의 부정을 부정한다"며 "대구는 새누리당을 사랑했지만 새누리당이 보답한 것은 없다"고 강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영남일보>도 같은 날 사설을 통해 "새누리당이 부산지역 표심을 의식해 신공항 입지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한 것은 영남권 5개 지자체의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도발적 행위"라며 "국정에 책임이 있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신공항 입지를 정략적으로 이용한 것은 부산을 제외한 4개 지자체 지역민의 기대를 깡그리 무시한 처사이며, 청산돼야 할 포퓰리즘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정부와 입법·사법부 요직을 독차지해 PK공화국이라는 비난을 받는 와중에 불거진 ‘가덕도 도발’에 대해 대구·경북지역 정치권이 단순히 비난성명을 내는 정도로만 그친다면 부산의 정치놀음에 이용 당하는 것"이라며 "만약 새누리당 지역정치권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6·4지방선거에서 시·도민이 준엄한 심판의 회초리를 들지 모른다"고 '심판'을 경고하기까지 했다.
새누리당 수뇌부가 부산 사수를 위해 신공항 카드를 섣부르게 꺼내들었다가 이번엔 대구에서 거센 역풍을 맞는 양상이어서, 닷새뒤로 다가온 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대구시장 김부겸 후보의 딸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탤런트 윤세인(본명 김지수) 양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대구시장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만세!!! 대구시장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만세!!! 대구시장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만만세!!!
“가야는 신라의 속국”? 무식한 놈이군. 불교국가인 가야가 불교이외의 종교를 배척 백성들을 억압하니 가야에 있는 백성들이 신라에 구원 요청 신라는 가야에 패하여 위기에 처하자 신라에 있는 백성들이 고려 막리지에게 도움 요청 막리지는 고려왕을 움직여 광개토대왕이 가야를 쳐 없앰 고려는 신라를 먹지는 못하고 고려군을 경주에 주둔시킴.
부산울산경남이 현대 들어서 대구경북을 압도중, 대구경북은 사실 이제 부울경의 식민지수준임 지금 부산울산창원 끼지않으면 대구는 어디 일자리하나제대로없는 개깡촌거지동네임 그래서 어떻게든 pk에 잡혀먹지않으려고 공항에도 숟가락 얹지만 이미 대세는 pk>>>>>넘사벽>>>tk깡촌임 그래서 그네통이 통먹자말자 어떻게든 지역이기주의질 최대한 뽑아내먹으려 발작중임
다급한 새누리당? 부산대 총학생회장 동의도없이 선대위 특보 임명 6.4지방선거를 불과 5일 남겨놓은 가운데, 새누리당 부산 선대위가 동의조차 받지 않고 부산대 총학생회장에게 선대위 특보 임명장을 보내 논란을 빚고 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새누리당을 부산시선관위에 고발했다.
결론적으로 영남권이든 남부권이고 나발이고 원래 김해공항 이전 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인데 괜히 대구 경북이 숫가락 끼어들면서 일이 커진 거다. 가덕도 엄청난 난공사 예상되지만 가덕도말고 자리가 딱히 없다. 신항이 인접해 있고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조건이 좋다. 김해공항도 수십킬로 바깥의 신어산에 비행기 추락하는데 분지 밀양이라니
가덕도나 밀양이나 제3자가 보기엔 문제가 많다. 위치상으로는 가덕도가 맞다. 원래 김해공항 확장이전 사업이 가덕도 공항 건설이기 때문에 밀양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가덕도 수심이 깊은 바다를 매립해서 엄청난 공사비가 든다. 밀양은 토지보상비는 덜 든다. 하지만 분지라 비행기 이착륙 자체가 위험하다.
원래 경상남도 옛 가야땅은 신라한테 잡아먹힌 식민지고 경상도라는 명칭도 밑의 분이 경주, 상주를 따서 경상도라고 했지. 역대 경상도 감영도 상주 아니면 경주에 있었고 경남쪽에는 기껏해야 진주 정도가 큰 도시였을 뿐 경상도라는 건 원래 경상북도를 지칭하는 거 맞다. ㅋㅋㅋ
TK사람들, 신공항 부산 간다고 발칵 뒤집혀? 이걸보면 새누리에 열광하는 까닭이 무어 정신적 가치때문이 아니고 지역이기주의란 아주 물질적 이득 때문이네. 그래 역풍, 좋지. 그렇다고 김부겸이 찍어? 조폭성 의리상 절대로 그리는 안할 거고, 대량 기권? 당부하노니, 제발 이권같은 물질이기주의말고 시대와 역사를 생각하며 반듯하게 살아갑시다.
대구는 신라때부터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우해온 지역이다. 부산 경남의 가야는 신라에 의해 복속된 신라의 신하였을 따름이다.그 역사는 현대에 와서도 계속된다. 대통령과 선관위원장만 제외하고 의전서열 10위까지와 검찰등 사정기관의 장들과 방송사사장까지 모두 부산경남인일지라도 어디까지나 박대통령의 신하들일 뿐이다. 대구시민들이여, 대통령하나면 되지않은가? !
웃기네! 그래도 걱정하나도 안하고...기대도 하나도 안해... 결국 투표장에 가서는... 그~~래~~~도~~~우리가 남이가~~~ 밉긴 한데...찍을놈이 없다 아이가~~~ 어쩔수 없지...다시한번 더 믿어보는수 밖에...똥누리당에 꽝~~찍는다.. 그걸 알고 있는 밥푸네가 무슨 걱정인들 할것이며? 대구, 개쌍북도 구케나리들이 무슨 반성을 하겠노??
원래 부산,마산은 민주화의 성지이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광주가 이어받았지만 박정희 독재때 가장 격렬하게 독재에 항거한 지역이 부산경남이다 그러다가 영삼이 대중이가 대선에서 맡붙어 지역 편가르기로 부산경남이 새누리 텃밭으로 인식되지만 서서히 원래의 민주화 성지의 모습을 되찾아 가니 새누리가 당황하는것이지
괜찮아 괜찮아 우리가 남이가? 가덕도에 신공황이 들어 선다고 해서 부산 시민들 중 이익을 볼 사람은 0.5%밖에 되지 않으며 그 외에는 많은 손해를 볼 사람들 뿐이니께 그렇다고 대구에서 원하는 지역에 신 공항이 생긴다고 해도 이익을 볼 사람은 부산과 같은 수준 뭘 그걸 가지고 그곳에는 맹박 근혜를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노예들의 동네라... 좋겠다.
새누리당은 대구경북의 자존심이다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까지 정권을 창출한 지역이다 대구경북에는 실업자도 없다 범죄도 없는 청정지역이다 반신반인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대통령의 은덕으로 대구경북인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잇다 신공항때문에 대구경북인들이 격앙하고 있다는 종북좌빨놈들아 선전선동하지 마라
대구, 경북 사람들아! 무어가 그리 걱정인감? 대통령 부터 저 아래 시장 군수까지 공약 제대로 지키는 거 봤노? 또 설싸 가덕도에 먼저 하나 지었다고 해서 그 다음 밀양에 못 지은다는 법은 없다. 많을수록 않좋겠어? 생각해보면 박정희교의 총 본산으로서 우리에게 얼매나 많은 자긍심과 상머리교육의 즐거움을 주셨는 가?"
원래 신공항 얘기가 왜 나왔냐 하면 노통 고향이 김해인거는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김해공항 소음 때문에 일부 김해 구도심이 소음 피해 받거든요 그래서 노통이 김해 방문할 때마다 주민들로 부터 김해 쪽에서 제발 옮겨달라는 요구 많았는데 하지만 김해공항은 부산 강서구 관할이라 부산의 의지가 달렸죠 마침 부산에서는 김해공항 포화 예상하고 가덕도면서 준비하던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