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6일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가 변호사 개업후 증식한 재산 11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옥의 티를 스스로 털어버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여겨진다"고 환영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 내정자는 늘어난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액 수임으로 얻은 대가를 모두 반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공직사회를 혁신해서 안전 대한민국의 새로운 틀을 짜는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점검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모아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전관예우 논란은 대법관 출신으로서는 걸맞은 액수의 수임일지라도 공직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처신에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 후보 스스로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국민 총리로 가는 길을 깊이 고민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ㅎㅎㅎ 공무원은 단돈 만원만 받았다가 당일 돌려줘도 뇌물이다 20년이상 경찰관이 단돈 만원을 받고 파면당한 일이있다 너무 억울해서 소송을 했는 데 대법원에서도 이유없다고 기각 당했다. 결국 연금날리고, 실업자가 됐슴다 법피아, 유권무죄 무권유죄란 말인가 도대체 이게 나라 맞나?
이 자들 집단의 인식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얄팍함을 보여주는 언급이다. 안가가 탁월한 전문성을 구사하여 잘 처분했 다는것의 개연성은 희박하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잘 처분했다가 상식적이다. 그걸로 받은 수임료의 몇배의 이익을 주었다가 사실이고. 상대가 국가라면 그만큼 손해를 입혔 다라는 말 아닌가? 그것은 온당한 것인가? 호도해서 속이기?
이미 깨끗하지못한면이 국민한테 보여졌다 역시 걸래는빨아도 걸래다 그래도 국무총리는되겠지 새누리당 어느 장관이나 고위 층이 제대로 된사람이 있는가 모두 청문회에서 혼줄나고도 해먹어보겠다고 얼굴 철판깐넘들이지 권력이좋긴 좋은가보다 자식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