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경기·강원·충북·세종 접전중"
"대전·대구·부산은 추격중", "보수표 결집 우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25일 선거 판세를 서울·충남·인천은 우세, 경기·강원·충북·세종은 접전중이며, 대전·대구·부산은 추격중으로 진단했다.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충남은 우위를 점하고 있고, 경기는 팽팽한 긴장 국면이 조성돼 있으며, 인천은 서서히 차이를 벌여나가는 국면”이며 “강원·충북·세종은 접전 지역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대전(권선택)·대구(김부겸) 그리고 시민후보로 단일화된 부산(오거돈)에서는 인물 경쟁력과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대단히 잠재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어서, 결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도 “한국사회의 지역·이념·세대 측면에서 보면 새누리당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면”이라며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지지층 결집 현상이 각 당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새누리당의 지지층 결집 현상이 좀 더 가속화되고 있다”며 보수표 결집에 긴장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 대통령 지지율이 회복되면서 여권 후보 지지세로 이어지고 있고, 줄곧 상승세를 보인 야당의 상승세가 일정 부분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어떤 방법으로 이 국면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충남은 우위를 점하고 있고, 경기는 팽팽한 긴장 국면이 조성돼 있으며, 인천은 서서히 차이를 벌여나가는 국면”이며 “강원·충북·세종은 접전 지역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대전(권선택)·대구(김부겸) 그리고 시민후보로 단일화된 부산(오거돈)에서는 인물 경쟁력과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대단히 잠재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어서, 결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도 “한국사회의 지역·이념·세대 측면에서 보면 새누리당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면”이라며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지지층 결집 현상이 각 당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새누리당의 지지층 결집 현상이 좀 더 가속화되고 있다”며 보수표 결집에 긴장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 대통령 지지율이 회복되면서 여권 후보 지지세로 이어지고 있고, 줄곧 상승세를 보인 야당의 상승세가 일정 부분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어떤 방법으로 이 국면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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