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세월호 참사 인지 시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앞뒤가 맞지 않는 국정원, 무엇을 감추려 하는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 의원이 국정원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석연치 않은 언행과 거짓말,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 등에 대해 지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해진해운의 사장이 9시 10분에 국정원에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9시 19분에 국정원은 YTN의 보도를 보고 사건을 인지했다고 얘기하고 있고, 9시 30분과 31분에 해경이 18개 부처에 상황을 전파했다. 그런데 국정원은 9시 44분에 이러한 상황을 접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더 큰 무엇을 감추기 위해 다시 무능한 국정원을 자처하는 것이 아닌지 되묻는다.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 하는 것인가"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코너에 몰리고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지 코너를 빠져 나오려고 하다가 ... 단지 주의만 살짝 끌려고 했는데...이거 일이 커져버렸네.....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 뭐냐면. 그 항해사..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인식하고 무전연락을 취하거나 핸드폰 전화통화를 하던 그분...조사를 확실히 해야해.
대통령 지키는게 이들의 사명이다. 그런데 방법이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다. 그래도 지켜야한단다. 그러고는 대통령보다 더 먼저 지켜야할 민중을 상대로 거짓 사기질 못할 짓이 없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지켜야한다고 사명감을 띈다 정신차리거라 그런 대통령 백 개라도 민중들한테 하나도 도움 안된다. 그런 사명 필요없다. 그 자리서 내려오거라.
김기춘이 남재준이 김장수 이세 늙은이부터 처리하자...대한민국의 대표적 환관나리들...뭐 닭할머니부터 끌어내리고 난 다음...얘네들이 잘하는건 "불법"에 "나쁜짓"이고 못하는건 "정상적인 업무,당연히 해야 할 의무" 이보다 무능할 수없는 늙은이들.하다못해 kbs국장인사마저 청와대에서 하니,.,,모든 자율성은 다뺐고 책임은 하나도 안지고...
폐쇄적인 부처들이 더 썩었다. 생각한다. 보안이네 랍시고 시덥지 않는 비밀을 만들고. 다 썩은 나라라 생각하고 있지만. 폐쇄적인 부처들은 더 썩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대대적으로 부패척결을 해야 하지만 믿을 곳이 없다. 그것이 더 슬프다. 믿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
국정원이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세월호 구조를 늦게 해서 사건화시키려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세간의 소문이 신빙성이 있는거야. 몇 명 죽여 뉴스화한 후 구조하려 했는데 이후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커져버린거지. 결국 그네꼬는 자업자득으로 괴멸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