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급락하는 원인을 SNS상의 '안철수' 키워드를 통해 분석한 글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적나라한 'SNS 민심'의 현주소를 알 수 있기 때문.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소셜미디어 팀장을 지냈던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9일 <경향신문>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버즈양(연관 키워드 검색자 수 및 언급량)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SNS의 현황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1주일 동안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안철수’ 키워드를 언급한 횟수는 9만4131건이다. 이는 정치인 버즈양 1위로 박근혜 대통령의 8만1659건보다 1만건 이상 많다(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소셜매트릭스). 규제개혁 끝장토론, 드레스덴 연설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 박 대통령보다 버즈양이 많은 것은 이례적이다.
유 대표는 안철수 공동대표가 버즈양 1위를 차지한 이유를 다음 세 가지로 압축했다.
그는 "첫째,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의 정강정책 삭제 파동과 관련한 부정적 반응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안 대표의 거듭된 사과에도 불구하고 잠복해 왔던 역사인식 논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이 논란은 전통적 지지자들의 지지 철회 움직임과 잇닿아 있다"고 지적했다.
“4·19와 5·18을 빼자니 안철수 주변은 다 일베 하는 놈들이냐. 이놈들 대한민국의 흔적을 지우자네”(소설가 고종석씨), “한마디로 큰 잘못”(정치평론가 유창선씨)이라는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 “6·15, 10·4 뺀다면 지지 철회, 안철수 측 해도 너무한다”는 일반인들의 글도 적지 않았다고 유 대표는 전했다.
그는 "두 번째는 한상진 교수의 ‘문재인 정계 은퇴’ 발언으로 전통적인 친노 지지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며 "한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 국정 자문역을 맡았다"며 안 대표측의 친노배제론이 악재로 작용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세 번째는 ‘무공천’을 둘러싼 격렬한 찬반 논란이 안철수 버즈양을 상승시키고 있다"며 "지난 1주일 동안 ‘무공천’을 언급한 글은 3만건이 넘고 ‘무공천’과 함께 언급된 전체 연관어에서도 ‘안철수’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며 야당 지지자들을 반발케 한 안 대표의 무공천 고집을 꼽았다.
그는 "‘안철수’와 함께 언급된 연관어 분포를 보면 긍정 언급이 27%, 부정 언급이 54%로 부정적 언급이 두 배나 많았다. 네거티브 이슈가 빨리 퍼지는 SNS 속성을 감안해도 부정어 분포가 너무 많은 편"이라며 "‘약속’이라는 긍정적 키워드보다 ‘바보 같다’ ‘패배’ 같은 부정어들이 2배 더 많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버즈양과 긍정·부정어 분포는 지지율의 선행지표로 작용한다. 안 대표가 버즈양 1위를 차지한 지난 3주 동안 한국갤럽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포인트 올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4%포인트 내려가 격차가 8%에서 16%로 벌어졌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급락의 원인이 안 대표에게 있음을 지적했다.
철수~계속철수~ 이젠 청치판에서 정말 철수를 해야한다. 청체성 소신도 없는 이런 사람이 작년 대선때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흉악 철부지한 김정은 이 전쟁이라도 이르킨다면 전쟁 이나 수행 하겠는가? 아마도 미국으로 혼자 살겠다고 철수? 어을리지도 않는 청치판에서 하차하고 학자의 길로 가는게 이나라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겄이다. 제발~
안철수 주변인물들은 온통 썩었다. 조경태 한상진 이계안 등 문제있는 인간들 투성이다. 정치인 이전에 일반 시민들의 의식수준도 쫓아오지 못하는 썩을대로 썩은 인간집단이 안철수를 둘러 싸고 있고, 기본적인 민주주의 소양도 없다. 이런 인간들이 민주정당을 이끌겠다면 소가 웃을 일이다. 구태정치 중에서도 최악의 구태만 모아놓고 있다. 보기만해도 짜증난다.
안철수!~~~ 일개 과학자(미꾸라지)가 정치가(능구렁이)로 둔갑하고져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자신의 득세만을 위한 정치행각이 혐오스럽다, 지금이라도 본연의 정체성을 쫓아 노벨 과학상에 몰두함이 어떨지!!!~~~ 하루 빨리 철수하는 일이 세상을 조용히 할 테니까,말일세~~
전라도에서는 무공천을 강력히 밀고나갈때는 조용하던 국회의원들이 지금 지지율이 높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돈 공천을 하려고 돈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돌아다딘다는 괴담이 돌고있읍니다 괴담이 아님을 몇번 확인했고요 국회의원들이 정치를 한다지만 국민도 정치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아무것도 믿지마세요 국회의원들이 동원한 패거리들이 올리는 글이 대다수이니 공천을 미끼로 돈뜯어 낼려는 국회의원들의 농간임을 잊지말고 무공천 밀고 나가세요 절대 안됩니다 기초단체 장이 무공천으로 다수 탈락한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없읍니다 제발 줏대가 흔들리면 끝이라는 것을 아세요
------------------ 지도 자는 악의 집단의 공격에 견디어내는 저력이 있어야한다. 한국에는 조중동의 공격에 견디어낼 수가 있어야 한다. 기득권반대쪽에서 이를 견디어 낸 유일한 인물이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안철수는 한달간만 두들겨 맞으니 기반이 다 허물어져 버렸다.
안철수의 판단력과 정치철학 부재가 제일 큰 문제다. 지금껏 안철수는 잔머리만 열심히 굴리지 자신만의 정책과 국정철학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준 적 있나? 명색이 제1야당 대권유력후보란 양반이 이슈몰이 하나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일처리를 야무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하는거만 보면 그리 욕 처먹었던 손학규보다도 못한 정치력이나 보여주고 있으니...
★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또다시 민주당때처럼 친노강경파들의 분탕질에 당이 이리저리 흔들렸기 때문이지. 친노패권주의 혁파 및 친노패권숙주 문재인 정계은퇴가 새정치민주연합 및 야당이 사는길. 또다시 당이 패권친노들에 의해 잡혀먹히면 다음 총선대선도 새누리당이 가져가겠지
간철수는 퇴출대상1호임. 야권을 대표한다는 정당의 또 대표인 인간이 늘근 박양에 맞서 싸울 생각은 안하고 비굴하기 짝이 없어... 저런 기회주의 비굴하기 짝이 없는 자를 야권 대표라니..... 국민을 위해 싸워주지 않는 대표는 대표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님...퇴출시켜야 함...
그러면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인 전통민주지지자들의 씨를 말려 니들만이 천하로 만들려했던것이지 한마디로 전술전략의 부재이지 처음부터 조금 손해보더라도 머리숙이고 전통야당지지자들을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안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정부여당의 실책으로 발생된 여러 대형이슈들이 수면아래로 묻혀버리지 않았을 것이고 야당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았을 것이다
니들의 최대실수는 영화 변호인의 관람관객이 1천만을 돌파하자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는 노대통령의 향수에 불안감을 느낀 나머지 야권의 유력대권주자인 문재인을 밀어내기위해 인간으로서는 차마 생각지도 못할 온갖 모욕적인 언사를 총동원해 선거에 아무 상관이 없는 노대통령을 끌어들인 것이었다
안철수가 일찌감치 정계에 투신해서 국회의원 초선부터 시작해서 차근히 밟아 올라갔으면 이런 실수를 안 했을텐데, 자신의 대중적인 인기만 믿고 선거경험조차 없는 이가 대선부터 쳐다보면서 당대표로 정치를 시작하니 패착의 연속이 될 수 밖에. 결국 새누리당의 독주만 허용하고 국민들만 골병이 들게됐다.
변호인 천만돌파한게 무슨의미냐고? 사람들이 그냥 평소처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한 일환으로 즐길려고 보는거지 굳이 영화보는데서까지 복잡하게 정치문제와 엮어낼려고 발악을 하는 노빠들이 아직도 있네? 그럼 겨울왕국 천만돌파도 박근혜의 영향력덕이라고 하는 소리랑 뭐가 다르냐?
정치수요가 많은 현실에서 정당이 기초선거 무공천하면, 지역에서 부동산투기하고,추썩거리기 좋아하고 얼굴이 두꺼운 무식한 인간들이 당선된다. 이런 잡놈들에게 세금으로 월급,판공비를 주는 것이 맞나? 정당 공천의 장,단점이 있지만, 정당 공천을 통해 옥,석을 가려주는 것이 맞다.
오늘...무공천약속 투표 날 이런 기사 조작해 내거는 뷰스 친노종북 아니면 할 일 아니다. . 국민 절반 이상과 여야불문하고 무공천 지지하고있고 구태 민주당도 전당원 투표로 무공천내지 공천폐지 추인했는데.. 친노들의 지들 기득권 지키자고 구태공작. 쿠데타를 일으키고 뷰스는 힘실어주는구나. 구태기득지키기로 가봐라....정권? 니들에 주느니 개나 주겠다
역사통찰력은 깊은 철학과 연관되어 있다. 국민을 아우르고 더구나 기득권이 아닌 서민들을 아우르고 통합해나갈 수 있는 정치지도자의 힘은 단순히 한 분야에 매진하고 성과를 냈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경제력을 중시하는 세상이다 보니 안철수의 성공신화가 우상시되는 경향으로 보였으나, 작금의 철수의 모습을 보노라면 이 얼마나 알맹이가 없는지를 보여줌
결국 안철수가 가진 역사의식의 천박함에서 모든 것이 기인한다. 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선량한 정치지도자에게는 너무도 큰 결격사유에 해당한다. 경제력을 선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이는 기업가에나 적용되는 것이지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이 얼마만큼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안철수는 이 역사통찰력이 없다!
이미지 하나로 단숨에 대통령후보에 이른 사람의 실체가 들어난 것이며, 대중의 지도자 선택이 반드시 옳지 않음을 웅변한다. 지적수준이 낮은 대중은 권력과 언론의 각본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속성이 있다. 예컨대,광주사태를 당시 권력과 언론이 폭동이라고 하니,백성도 폭동이라고 합창했다. 진실은, 민주화의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