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나경원 피부과에 비하면 네거티브도 아냐"
"경선자금 출처 밝혀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일 "3년 전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할 때 박원순 후보께서 나경원 후보 피부과 문제,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거에 비하면 이번에 네거티브는 많지 않다"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서청원 의원의 네거티브 중단 주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황식 후보의 경선자금 출처와 관련해서도 "우리 당에서 오늘 클린선거단을 작동하기로 하고 책임자를 임명하셨으니까 그 취지에 맞게 잘 했으면한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모두 당에서 이번 당내 경선을 지혜롭게 하기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며 "저도 서청원 대표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서 의원과의 대립을 피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서청원 의원의 네거티브 중단 주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황식 후보의 경선자금 출처와 관련해서도 "우리 당에서 오늘 클린선거단을 작동하기로 하고 책임자를 임명하셨으니까 그 취지에 맞게 잘 했으면한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모두 당에서 이번 당내 경선을 지혜롭게 하기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며 "저도 서청원 대표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서 의원과의 대립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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