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55)는 30일 "부산 경남은 역사적으로 이 나라 민주주의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음을 기억하자"며 부산경남 지방선거에서의 박근혜 정권 심판을 주장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역과 연관시켜 얘기하긴 싫지만 과거 이승만 독재정권을 종지부찍은 결정적인 사건은 마산 김주열의사의 죽음이었고 철권 박정희정권의 종식은 바로 부마항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휴지통에 구겨넣은 공약들이 너무 많아 이젠 열거하는 것도 지겹다"며 "결집된 표로 반드시 심판하자"며 거듭 심판을 주장했다.
그는 또 "저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50대는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엔 분기탱천해서 당장 정권을 뒤엎을 정도의 기세가 대세였는데, 물론 연좌제 자체는 문제지만 현 정권이 과거 유신정권을 방불케하는 독재를 답습하고 있다면 이에 과감히 맞서서 민주주의를 고수해야 합니다"라며 "저는 진정한 이 나라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위해 분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해보고자 합니다"라며 심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28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지금 당장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착각은 자유지요. 모든 권력이 당신에게 몰려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라는 걸 알아야 할 거요"라며 "지금까진 당신이 마치 눌린 자처럼 행세했지만 당신이 권력자가 된 순간부턴 당신은 심판대에 올라선 거요"라고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세상을 과거로 되돌리고 있는 박근혜같은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게 하면 한국은 미래가 없다. 김현철 현자가 야당과 손을 잡고 정치했으면 한다. 옛날 민주화 투쟁할 때 처럼. 민주당 안철수당 정의당 이렇게 세개 당이 손잡고 김현철 현자같은 민주화운동세대가 함께하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
'이명박 지지' 김현철씨, 내년 총선 출마하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2007. 10. 4. '김현철 부소장직'은 MB계의 '거래품'이다 - 프레시안 2008. 10. 16. - 김현철 씨 기용하려고 하는 쪽은 한나라당 전체가 아니라 일부다. 당내 일각, 더 정확히 말하면 당 지도부를 점하고 있는 이명박계가 그렇게 밀어 ...
처음으로 현정부와 빅근혜를 저주할때 믿거나 말거나 했는데 이제보니 투사네 제발 그 마음 변치마소 거지들처럼 자기 영달를 위해서 신념도 바꾸는 김문 하태 이재 몇몇 거지같은 인간들보면 참 .더럽소 그런 인간들 를 뽑아주는 국민이 있으니 그런 거지들이 설치는거요 친일 청산만. 제대로 했다면 국민들이 이렇게 우매 하지 않았을텐데 하여간 현철씨 다시봅니다
핸처리 너그 애비 빵삼이의 제일 큰 잘못이 뭔줄 아나. 3당합당이라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짓거리를 한게 오늘 요모양 요꼴이 되었어. 전대갈 똘마니들한테 한자리 주고 지랄을 떤게 너거 아부쥐였던거 다 기억한다. 애비한테 그 잘못을 역사 앞에 빌고 나서 부산을 야도로 맹글어라. 씨바 닥뇬이나 전대갈이나 물태우나 쥐바기나 다 너거 애비 뿌리라는 걸 니만 모르나
김현철이가 아버지가 대통령 할 때에 옆에서 보고 듣는 것이 많았고, 이제는 나이도 들어서 꽤 성숙한 정치인의 자격은 갖추었으라 생각된다! 그러나 절대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해야 한다! 왜냐면, 지금의 지역패권주의를 고착화 시킨 '3당합당' 당시에 철없던 어린애가 아니었기에 그 책임이 없다 하지 못하기에...
3당합당 뉴스가 나오던 날 아침에 부산에서 통근버스를 탔는데 "역시 김영삼이 아이가!" 라고 소리치던 부산사람들을 보고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원래 부산에서 학교도 다니고 거제도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전라도 사람인지라 그렇게 지역감정에 얽매이지 않았었는데, 그때 이후론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철이 떡국 한그릇 더먹더니 철드네 매우 다행이구먼 허지만 떡국한그릇 더먹은 촬스는 설 떡국 간보는 중인감 낡은 헌수저 들고 새정치한다는 촬스는 왜 조용한겨 촬스는 현철이한테 참된민주주의를 많이 배워야할것같구먼 하기사 역사인식부터 잘못된 촬스인데 참된 민주주의를 배울리 없겠지
냉전반공주의와 천민자본주의가 결합되어 고착화되면 그게 극우가 된다. 극우가 실권을 장악하면 정치 자체가 전쟁화된다. 칼 슈미트가 말한 적과 동지의 이분법이다. 자신이 서 있는 굉장히 협소한 이데올로기적 비전에서 벗어나는 자는 설령 보수라고 할지라도 적에게 동조하는 자이기 때문에 배제의 대상이 된다.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지!"(박대출 의원) "그게 김일성주의인거야!"(이장우 의원) "종북정당, 조용히 해!"(김희정 의원) 이 발언들은 모두 작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터져나온 새누리당 의원들의 '막말'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그동안 국회에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당을 향해 이 같은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내 빈축을 샀다.
새정치는 필연이자 필수이지만 새정치신당이 안철수 개인추종으로 흐른다면 새누리나 민주당 전철을 밟는거지. 우리가 북의 김씨왕조나 남의 박정희 박근혜 이화창독재를 비판거부하는건 모두 개인추종으로 흘렀고...민주당과 종북들이 잘못한건 이런 독재를 무차별적으로 비판해야함에도 김대중과 노무현. 심지어 북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는게 문제. 새정치 다를 것.
3당합당정신 훼손된 새누리. 지역주의. 분열주의와 종북친김정은에 근거한 민주당...간첨수준의 군소진보당들... 행태들은...대선개입 찝집한 결과조차 사과않고 밀어부치는 새누리. 대안제시없이 극한대치 아니면 어정쩡 끌려다니는 무능 민주. 어느 곳하나 국민의 뜻을 받아줄 정당 없는게 현실 . 새정치혁명 안하면 향후 20년은 죽쑨다. 나라가. 그때가 지금.
메아리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야 한다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했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는데 ,, 경상도와 부산은 다르다 경주도 북도에 있고 상주도 북도에 있다 그런데 부산을 경상도라 하는것은 이상해 ..가야 의 후손들인데 ,,,개상도 흉노라고 소리 듣는것 자존심 상하지...
아주 적당한 호칭 당신... "지금 당장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착각은 자유지요. 모든 권력이 당신에게 몰려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라는 걸 알아야 할 거요", "지금까진 당신이 마치 눌린 자처럼 행세했지만 당신이 권력자가 된 순간부턴 당신은 심판대에 올라선 거요..."
김현철이 박근혜에게 삐진 이유가 뭘까? 우선 지난 총선때 공천 못받았지. 글고 박근혜가 청와대 들어가서 전직들이 하던 전직 대통령들 초청도 함 안하지 김영삼이 부자 열받았을꺼여.....ㅎㅎ 글고 보니 전직 대통령들 섭섭하겠네 ~ 청와대 함 못가보고.................
새누리박양정부는 무능오만독재요 민주친노와 군소야당은 종북깽판독재다. 여야가 다 민주주의 실종에 개인충성에 아집오만일색. . 안철수 새정치신당이 비젼. 목표. 참여방식. 안팍 명실공히 민주주의에 충실한 전혀 새로운 정당 되어주길 새누리와 민주당. 군소진보당들은 창조위한 자기파괴의 과정 겪어야.
한국 민주주의 세운 세력들이 지금 어디서 어떤 상태로 있나? 보수라는 진영 쪽은 유신독재재현에 휘둘려 힘 한번 못쓰고 자유민주주의 의심받고 진보라는 진영은 운동권+종북에 발목이 잡혀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의심받고 있잖은가. 이게 보수 진보 막론하고 구태 아니겠나 .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위해선 새정치 기치아래 국가주도세력의 총체적 교체 이뤄야
부산 마산, 부산 경남은 민주화의 봉화대였어 . 1960년 이승만 독재 장기집권의 3.15 부정선거에 저항하던 횃불은 대구였고 . 다음은 마산 김주열 의사였지 . 박정희 장기 집권, 유신 폭압에 저항의 봉화 10.26 부마사태였어 .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부산횟집 사건 후 부산 경남이 변했어 . 이제 부산 경남에서 6.4 지방선거 봉화가?